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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스코틀랜드[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스코틀랜드]글/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장학화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함께 탐방해 볼 나라는 ‘스코틀랜드’입니다! 이번에 스코틀랜드 소개한 선생님은 ‘다이안’이에요.그럼 예쁜 ‘다이안’선생님과 함께 스코틀랜드에 대해 알아볼까요? 스코틀랜드는 유럽의 북서쪽에 있는 나라예요. 국기 모양은 파란색 바탕에 X자 모양의 하얀색 십자가 그려져 있어요. 하늘처럼 느껴요스코틀랜드의 수도는 에든버러라고 해요. 거기서 가장 유명한 에든버러 성도 있어요.성 위에 올라가면 시내 경치를 볼 수도 있고 밤에 가면 은근히 해리 포터에 나오는 장면 같아요.스코틀랜드의 국화는 엉겅퀴예요. 그리고 스코틀랜드 상징한 꽃도 헤더꽃이라는 보라색 꽃이 있어요. 여름에서 보라색 꽃이 온 천지에서 흐드러지게 펴대요.그러면 한국 상징한 동물은 호랑이고 스코틀랜드 상징 동물은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유니콘이에요.스코틀랜드 사람들은 영어를 쓰지만 사투리도 있어요. 그럼 우리 같이 가장 많이 쓰는 사투리를 배울까요?여러분: 네!!!그러면 ‘네’= Aye(아이)‘아니요’=Naw(나으) 그 다음에 ‘다이안’선생님은 스코틀랜드의 신화 ‘네스호의 괴물’을 소개했어요.이 과물은 네스 호에 산 정체 불명의 동물이에요. 어떻게 생기는지 궁금하죠.스코틀랜드에서 이 신화를 믿은 사람도 있고 안 믿은 사람도 있대요.여러분 믿어요?또한 스코틀랜드에서 사는 소가 앞머리 있어요. 엄청 인상적이죠!그리고 스코틀랜드 강아지는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이대요. 엄청 귀엽게 생겼어요. 그럼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어떤 음식을 먹는지 알아볼까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자는 쇼트브레드이래요. 그리고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아이언 브루(Irn Bru)라는 탄산음료 제일 좋아해요. 그래서 센스 있는 ‘다이안’선생님은 애기들이 맛보기 위해 사왔어요!!! 또한 아침에 우리는 밥을 먹지만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물이나 우유를 오트밀과 섞어서 많이 먹어요. ‘다이안’선생님은 스카치 에그, 스카치 팬케이크, 타티손Tatty scone 그리고 초코바(Mars Bar) 등 스코틀랜드 음식도 소개했어요.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하일랜드 게임이라는 역사적인 행사가 있어요.그날에 전통 의사인 퀼트를 입고 거리에서 행진을 하고 백파이프 연주하는 파이프 밴드부터 전통 아이리쉬 댄스 등 볼거리들이 가득해서 즐거운 행사이에요.여러분 혹시 전화기는 어느 나라에서 발명했는지 알아요? 전화기는 에든버러에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에이라는 사람이 발명되었어요.그리고 우리 나라 제일 자랑스러운 운동 축구도 스코틀랜드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마지막 시간에 ‘다이안’선생님은 스코틀랜드의 전통 의사인 퀼트를 소개하고 아이들이 가기 좋아하는 퀼트 모양을 디자인해봤어요. 일단은 줄 모양을 골라서 그림 그리기 시작했어요. 자기 좋아하는 색연필을 골라서 퀼트 모양을 제작합니다! 색과 모양을 정하고 나머지 칸을 채우면 됩니다. 애기들의 창의성을 다 특별하고 지대한 창조력을 가지고 있어요!!! 마지막도 빠짐없이 각각 자기의 작품을 들고 선생님과 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정말 다들 같이 즐거운 기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글로벌문화탐방 나라는 방글라데시입니다.같은 시간에도 만나요! 안녕!GIC 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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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아르메니아[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아르메니아] 글/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장학화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함께 탐방해 볼 나라는 ‘아르메니아’입니다! 이번에 아르메니아 소개한 선생님은 ‘크리스티나’이에요. 그럼 ‘크리스티나’선생님과 함께 아르메니아에 대해 알아볼게요. 여러분~ 아르메니아 이 나라 어디에 있는지 알아요? 힌트 하나 줄게요. 전 세계에서 유명한 축구선수 헨릭 므키티리안 (Henrik Mkhitaryan)은 아르메니아 사람입니다.아직 모른다면 ‘크리스티나’선생님은 아르메니아에 대해 소개할게요. 아르메니아 국기를 보면 깔끔하게 빨강, 파랑, 노랑 3색으로 구성됐어요. 위엥 있는 빨간 부분은 군인이 조국을 위한 싸움에서 흘린 피라, 중간 파랑색 부분은 아르메니아의 평화로운 하늘, 노랑색 부분은 국민의 노동과 비옥한 토지를 상징합니다. 세계 지도 보면 아르메니아는 서아시아 남캅카스에 있는 내륙국입니다. 아르메니아의 면적은 29,743km²이고 한국의 1/3입니다. 아르메니아의 수도는 예레반(Yerevan)이고 주변 국가는 조지아, 터키, 이란, 아제르바이잔이 있습니다. 아르메니아는 바다가 없지만 대신에 큰 호수가 있어요. 이름은 세반호수입니다. 아르메니아 인구는 2,936,537 명이고 광주 인구의 2배이에요. 그리고 92%의 아르메니아 사람들의 종교는 기도교입니다. 아르메니아는 기독교를 국교로 채택한 최초의 국가입니다.그럼 아르메니아 사람들이 어떤 언어를 쓸까요? 영어? 스페인어? 아르메니아어? 맞아요! 바로 아르메니아어입니다. 아르메니아어의 알파벳은 총 405개 있어요. 진짜 많죠! 그럼 ‘크리스티나’선생님과 함께 아르메니아어를 어떻게 말하는지 배울까요? 바레브 제즈 = 안녕하세요 예스 (크리스티난) 엠 = 저는 크리스티난입니다. 예스 케즈 시룸 엠 = 사랑합니다. 쉬노라깔루튠 = 감사합니다. 잘했어요!!! 그러면 만약에 여러분 아르메니아 야행가려면 뭐 필요하죠? 돈이죠~ 아르메니아에서 쓰는 화폐는 드람입니다. 한국 천원이면 403 아르메니아 드람을 바꿀 수 있어요.한국의 전통 옷은 한복이고 아르메니아의 전통 옷은 ‘따라즈’이에요. 아르메니아에서 물 축제, 불 축제 그리고 와인 축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설날은 있는 듯이 아르메니아에서 부활절이라는 명절이 있어요. 이날에 빨강색 계란을 만들고 부활절 계란싸움을 해요. 그리고 한국 돌잔치처럼 아르메니아에서도 아땀하띡이라는 아이의 첫 이가 난 파티가 있어요. 그럼 아르메니아와 한국은 어떤 문화 차이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1. 코로나 아니면 아르메니아에서 사람과 인사할 때 볼에 뽀뽀해요^^ 2. 아르메니아 사람한테 나이는 그냥 숫자고 다 친구할 수 있어요. 3. 집에서 신발 벗다 X 4. 쩝쩝거리게 먹다 X 5. 큰 한입 X 6. 밖에서 헤어롤 X 7.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만큼만 챙겨요. 8. 양치할 때 화장실에서만!9. 아르메니아에서 수도물 바로 먹을 수 있어요. 한국인의 주식은 밥이지만 아르메니아 사람의 주식은 아르메니아의 전통 빵은 라바쉬(Lavash)이에요.아르메니아에서 한국 해금과 비슷한 악기가 있어요. 이름은 카만차(Kamancha)이에요. 그리고 한국 태평소와 소리가 비슷한 아르메니아 악기 주르나 Zurna 있어요. 오늘 문화 활동은 아르메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산 하야스딴 그림 기리기입니다. ‘크리스티나’선생님과 같이 기려볼까요? 그림을 보면서 그리고 자신 창의력으로 그려도 너무 좋아요. 진짜 잘 그렸습니다! 오늘도 보람이 있는 하루가 느꼈네요. 다음 글로벌문화탐방 나라은 유럽에서 유명한 나라 스코틀랜드입니다. 너무 기대가 됐네요. 그럼 또 봐요! 안녕!GIC 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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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태국[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태국]글/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장학화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함께 탐방해 볼 나라는 ‘태국’입니다! ‘미타’선생님과 함께 태국에 대해 알아볼까요?태국은 동남아시아의 중심국가라입니다. 태국 수도는 방콕이에요. 태국 국기를 보면 빨강, 파랑, 흰색 줄의 약간은 단순한 조합으로 되어 있어요.빨간색 = 나라, 흰색 = 종교, 파란색 = 왕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는 타이어(Thai)이에요.태국어로 말할 때 남자와 여자 말하는 방식도 달라요.그럼 우리 같이 타이로 간단한 인사말을 배워볼까요? 안녕하세요!남자: Sawasdee krub [싸왓디 캅]여자: Sawasdee ka [싸왓디 카]감사합니다!남자: Kobkhun krub [컵쿤 캅]여자: Kobkhun ka [컵쿤 카]태국어 자모음은 총 44개 있지만 자주 쓰는 것은 몇 개만 있어요. 잠비아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똠양꿍(Tom Yum Kung)과 Khao Pad Subparod이에요.똠양꿍은 매운맛, 신맛, 단맛, 짠맛이 나며 새우와 채소를 넣고 끓인 태국 유명한 국물 요리이에요.Khao Pad Subparod은 태국식 파인애플 볶음밥이에요. 카레 맛과 파인애플의 단맛이 중화되어서 맛있대요.태국에서 가장 큰 축제는 송끄란(Songkran)이에요. 이 축제는 보통 매년 태국의 설날 4월 13일~15일에 열려요. 그리고 이 축제도 물 축제로 유명해요. 서로 모르는 사람들과 물 뿌리고 놀라요. 엄청 재밌겠죠!또한 여러분도 아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있는 태국 연예인 블랙핑크 리사와 G-IDlE 민니 가 있어요. 예쁘고 춤도 엄청 잘 하죠! 오늘의 활동으로 선생님과 함께 종이로 태국식 물고기를 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태국에서도 우리나라처럼 피구라는 게임이 있어요.마지막도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도 어떤 나라로 떠날까요? 궁금하죠!바로 서아시아 남캅카스에 있는 '아르메니아' 에요.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녕!GIC 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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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잠비아[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잠비아]글/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장학화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6월의 첫 번째 문화탐방 시간이 왔습니다! 오늘 함께 탐방해 볼 나라는 아름다운 바다 위 수많은 섬 속에 많은 민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는 ‘잠비아’입니다! ‘마가렛’선생님과 함께 잠비아에 대해 알아볼까요? 잠비아는 아프리카 중남부의 내륙국가로 대부분 고원지대에 속한 나라며 수도는 루사카입니다.인구수는 1억 7천만 명이며 한국 인구의 1/3이에요.주로 언어는 영어, 벰바어, 냔자어, 통가어 4가지 있지만그 중에서 가장 많이 쓰는 언어는 냔자어입니다.그럼 냔자어로 간단한 인사말을 배워볼까요? Muli bwanji?[무르 브완지]=잘 지내셨나요?Ndili bwino [니딜 비노]=잘 지냅니다!Zikomo! [지커모]=감사합니다!Nayenda. Ndapita! [나얀다. 니다피타]=갈게요. 안녕히 가세요! 잠비아에 가장 유명한 잠베지 강은 길이 2660㎞, 아프리카 제2의 강이에요. 어마어마하죠!이 강에서 여러 동물들이 같이 평화롭게 살고 있어요. 잠비아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로는 ‘Kuomboka’(쿠옴보카)가 있는데, 주로 장마철 끝날 때 열려요. 이 축제는 잠비아 문화를 경험하고 야생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요!그리고 ‘마가렛’ 선생님은 잠비아의 유명한 음식도 소개했어요.바다 쪽에 살고 있어서 잠비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은 음식은 생선이에요그리고 오후에 간식 시간도 있대요. 너무 좋죠!간식은 주로 밀크티와 빵, 그리고 달콤한 과자를 같이 먹어요.잠비아 사람들도 우리처럼 제일 좋아하는 운동이 축구예요.그리고 북을 울리면서 노래하는 것도 좋아해요. 이것은 우리나라의 전통음악 예를 들어 ‘아리랑’을 연주하는 방식과 비슷해요.또 잠비아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은 모닥불을 둘러싸고 무서운 이야기를 하는 것이에요. ‘마가렛’선생님이 어렸을 때 제일 무서워했던 이야기는 Kitapo, the Mermaid이에요.알고 봤더니 Kitapo은 바다의 신 이름이에요. 이 신은 거짓말하는 아이를 잡아먹는대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들이 놀이터도 가지 못해서 ‘마가렛’선생님이 잠비아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게임을 준비해왔어요. 이 게임은 ‘피구’와 비슷해요.어린이들이 해본 적이 없지만 쉬운 게임이라 금방 이해하고, ‘마가렛’선생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다음 글로벌문화탐방 나라는 ‘자유의 나라’로 알려진 태국이에요.또 어떤 경험을 얻을 수 있을 지 많이 기대해주세요! 안녕!GIC 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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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인도네시아[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인도네시아]글/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문재경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장학화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어느덧 5월의 마지막 문화탐방 시간이 되었네요! 오늘 함께 탐방해 볼 나라는 아름다운 바다 위 수많은 섬들에 많은 민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는 ‘인도네시아’입니다! ‘바비’선생님과 함께 인도네시아에 대해 알아볼까요? 인도양에 있는 섬이라는 뜻인 ‘인도네시아’는 약 70%가 바다이고 30%가 땅인 섬나라입니다.적도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약 17508개의 섬이 있고, 266억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섬나라라는 지리적 요건으로 약 300개의 민족이 존재하고 740개 이상의 방언이 쓰인다고 해요.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한국까지 오려면 7시간동안 비행기를 타야 한답니다. 인도네시아어로 인사말을 배워볼까요?Apa kabar[아빠 까바르]=안녕하세요?Terima Kasih[뜨리마 까시]=감사합니다Selamat Pagi[슬라맛 파기]=아침 5시-11시 인사Selamat Siang[슬라맛 시앙]=오전 11시-오후 3시에 하는 인사Selamat Sore[슬라맛 소레]=오후 3시-6시에 하는 인사Selamat Malam[슬라맛 말람]=저녁 6시-밤 12시에 하는 인사시간대별로 다른 인사를 하는 게 특이하죠? 한국이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게 강제점령 당했던 역사가 있듯이, 인도네시아도 많은 나라의 식민지가 되었던 때가 있었어요.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을 거쳐 일본의 식민지 시대를 지나 1945년 8월 17일 독립하게 됩니다. 이 독립기념일에 사람들은 전통놀이를 하는데, 포대자루에 들어가 경주하고, 기름칠한 장대를 올라가 물건을 가져오는 놀이를 한다고 해요 인도네시아는 맛있는 음식이 많기로 유명해요. 인도네시아식 볶음밥인 ‘나시고렝’, 볶음면인 ‘미고랭’, 전통 꼬치 요리인 ‘사떼’, 2011년에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로 인도네시아의 ‘른당’또한 인도네시아 전통음식입니다. ‘른당’은 코코넛밀크와 여러 향신료를 섞어 고기와 함께 조린 요리입니다. 오늘 체험활동으로는 인도네시아의 전통악기인 'Angklung(앙클룽)'을 연주해볼거예요.대나무를 사용해 만든 전통 타악기로 좌우로 흔들면 소리가 나요. 한 가지 음만 내기때문에 여러 음을 내는 노래 한 곡을 연주하려면 여러명이 있어야 좋겠죠? 앙클롱은 이렇게 생겼어요. 가운데 막대를 한 손으로 꼭 잡고 다른 한손으로 밑에 대나무를 좌우로 흔들어 주면 돼요. 한 손은 꼭 잡고 다른 손으로 흔드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그래도 바비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동요 몇 곡을 함께 연주해봤어요. 앙클롱은 다양한 민족들이 어우러져 사는 인도네시아를 표현한 것 같아요.서로가 내는 하나의 음들이 모여 아름다운 노래 한 곡을 완성했어요. 6월 첫째주에 어떤 나라를 만나게 될 지 궁금하죠? 다음 이 시간에 우리 또 만나요!GIC 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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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스페인[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스페인]글·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문재경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날이 점점 더 더워지고 있는데 다들 여름을 날 준비하고 있나요? 오늘 우리 함께 떠나볼 나라는 강렬한 여름햇살보다 더 열정적인 나라 ‘스페인’입니다! 우르슐라 선생님과 함께 흥미로운 스페인 문화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스페인은 유럽에 위치해있어요. 수도는 Madrid(마드리드)이고, 17개의 지방자치주로 이루어져있는 스페인은 스페인어말고도 카탈루냐어, 바스크어, 갈리시아어 등 지역마다의 공용어가 따로 있답니다. 스페인어로 간단한 인사말을 배워볼까요?Hola[올라]=안녕¿Cómo estás?[꼬모 에스타스]=잘지내요?Sí[씨]=네No[노]=아니요 스페인에는 독특하고 재밌는 축제가 많아요.첫번째로 배워볼 축제는 ‘Fallas Valencianas’로 ‘불꽃의 축제’라고 불리기도 해요. 매년 3월 15일부터 19일간 진행되는 이 축제는 ‘니놋’이라는 큰 인형을 만들어서 퍼레이드를 즐기고 마지막 날에 불에 태워버립니다. 그래서 불꽃의 축제라고 불리우나봐요. 옛날에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면 케케묵은 것들을 버리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나뭇가지를 태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큰 축제가 되었다고 해요. 또 스페인의 유명한 축제 중에 ‘La Tomatina’라고 하는 축제가 있는데, 매년 8월 28일에 열리고, 이 날 사람들은 눈싸움을 하 듯 토마토를 서로에게 던집니다. 1945년 가난한 아이들이 야채를 던지면서 싸우기 시작하면서 토마토를 던지는 풍습이 생겼다고 전해져요. 여러분이 흥미로워할 또 다른 축제는 3월 23일 열리는‘Sant Jordi’입니다. 옛날에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 사나운 용이 공주를 데려가버렸는데, 용감한 성 조르디는 공주를 구하기위해 용과 싸우죠. 마침내 왕자의 날카로운 칼이 용의 심장을 찌르고 흘러나온 피에서 붉은 장미꽃이 폈다고 해요. 조르디는 공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기 위해 그 장미꽃을 공주에게 바쳤고, 이 후 남성들이 여성에게 장미꽃을 선물했다고 해요. 또 이 날 셰익스피어와 세르반데스라는 유명한 작가들이 세상을 떠나 이를 기리고 독서를 많이 하자는 의미에서 여자는 남자에게 책을 선물한답니다. 오늘 활동으로는 Sant Jordi 이야기에 나오는 용을 만들어볼거예요. 먼저 마름모 모양으로 종이를 접어 용의 비늘을 하나씩 그려줬어요. 그리고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색종이를 사용해서 용의 입김에 뿜어져나오는 무시무시한 불을 표현해봤어요!마지막으로 눈을 붙여주면 끝! 다 만든 책갈피 용을 들고 미쉘 선생님과 사진도 찍었답니다! 용 책갈피 뒤에 손잡이를 만들었더니 종이인형이 되었어요! 이걸로 Sant Jordi 인형극을 해볼 수 있겠어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한 스페인 문화탐방 어땠나요? 여러분들이 직접 만든 용으로 부모님께, 친구들께 Sant Jordi 이야기를 들려주는 건 어때요? 다음 문화탐방은 미식가의 나라 '인도네시아'에 대해 배워볼 거예요. 인도네시아에 대해 어떤 걸 배우게 될 지 궁금한 사람은 언제든 환영해요!GIC 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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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터키[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터키]글·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문재경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함께 문화탐방 해 볼 나라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문화의 다리 ‘터키’입니다!‘라비’ 선생님과 함께 ‘터키’에 대해 배워보아요!먼저 간단한 인사말을 배워볼까요?Merhaba(메르하바)=안녕하세요GÜNAYDIN(귀나이든)=좋은 아침이에요HOŞGELDİNİZ(호쉬겔디니즈)=만나서 반가워요TEŞEKKÜRLER(테솈큐를레르)=감사합니다ÖZÜR DİLERİM(외쥐르 딜레림)=미안합니다GÜLE GÜLE(귤레귤레)=안녕(헤어질 때 하는 인사) 터키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선에 위치해 있습니다. 7개의 지역과 81개의 수도는 Ankara(앙카라), 가장 큰 도시는 Istanbul(이스탄불)이에요. 이스탄불은 유럽과 아시아 경계선에 걸쳐 있는 도시라 한 도시 내에서 유럽과 아시아 문화가 섞여 매력적인 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터키는 지중해, 흑해, 에게해 그리고 마르마라해에 둘러 쌓여 있고 마르마라해에서는 대리석이 많이 나온다고 해요. 터키의 유명한 음식으로는 ‘Kebab(케밥)’이 있죠! 케밥은 구워 먹는 고기를 뜻하는데, 우리에게 친숙한 케밥종류는 큰 꼬챙이에 겹겹이 쌓아 불에 구워 조금씩 썰어 먹는 도네르케밥이죠.유명한 디저트로는 ‘Baklava(바클라바)’가 있어요. 바삭한 페스츄리 사이에 피스타치오나 다른 견과류를 넣어 만든 파이예요. 굉장히 달콤하고 생일파티나 결혼식에서 많이 먹는답니다.유명한 음료로는 ‘Ayran(아이란)’이 있어요. 요거트로 만든 음료인데 약간 짭짤한 맛이 특징입니다. 소금이 들어간 음료라니, 상상이 잘 가지 않죠? 하지만 이 짭짤함이 아이란의 달달한 맛을 더 크게 한답니다. 만들기 쉬워서 집에서 만들어서 먹어볼 수 있어요! 5월 5일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한국의 어린이날은 5월 5일이죠? 터키의 어린이 날은 4월 23일로 독립기념일이기도 합니다. ‘Atatürk(아타튀르크)’는 터키의 아버지라고도 불립니다. 터키공화국의 건국자로,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하여 터키 독립기념일을 세계최초로 어린이날로 지정합니다. 아타튀르크는 8명의 아이들을 입양했는데, 그 중에 한 명은 터키의 첫 여성 공군 파일럿인 ‘Sabiha Gökçen(사비하 괵첸)’입니다. 오늘 활동으로는 터키의 나사르 본주'(Nazar Boncuğu) 일명 '악마의 눈'을 만들어 볼거예요.악마의 눈은 부적처럼 불운을 막아준다고 여겨져요. 파란색 눈처럼 생겼는데 이를 가지고 목걸이, 귀걸이 같이 악세사리로 만들어서 몸에 지니고 다녀요. 먼저 남색-하늘색-하얀색-검은색 순서대로 종이를 테이프로 붙여줍니다. 그리고 남색 종이 끝에서부터 돌돌 말아주세요.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꽉 잡아주는 거 잊지마세요! 다 말아다면 끝에 줄을 연결해서 목걸이로 만들어주면 '악마의 눈' 목걸이 완성! 라비선생님과 함께 터키 문화에 대해 알아봤어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터키의 다채로운 문화체험 어땠나요?여러분이 직접 만든 악마의 눈을 가방, 문고리 등 원하는 곳에 달아보세요! 다음시간엔 '스페인'의 열정적인 문화 속으로 함께 빠져들거예요! 어떤 체험을 하게될 지 벌써 기대돼요!GIC 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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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엘 살바도르[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엘 살바도르]글·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문재경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센터에 찾아와주었어요.점점 따사로워지는 날씨에 새로운 곳에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요.그래서 오늘 ‘미쉘’ 선생님과 함께하는 ‘엘 살바도르’문화탐방을 준비했답니다. 엘 살바도르의 멋진 자연 속으로, 또 문화유적지로 놀러가 볼까요? 미쉘 선생님은 지금 대학교에서 미생물학을 공부하고 있어요. 요리, 음악듣기, 화장하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요. 오늘 미쉘 선생님이 문화탐방을 위해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세요! 먼저 ‘엘 살바도르’라는 나라는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해 있고, 14개의 주가 있어요.수도는 ‘산살바도르’랍니다. 엘 살바도르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무엇일까요?‘Pupusas(뿌뿌사)’라고 하는 음식은 얼핏 보면 한국의 ‘호떡’과 비슷하게 생겼어요. 하지만 안에 치즈, 고기, 콩 등을 넣고 납작하게 만든답니다. 이 외에도 평소 끼니로 바나나를 구워먹기도 하고, 치킨스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도 해요. 엘 살바도르는 바다가 예뻐서 많은 서퍼들이 서핑을 즐깁니다. 또한 화산이 있어 장엄한 자연경관을 살펴볼 수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인 마야 유적을 보러 전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엘 살바도르를 방문합니다. 이번엔 엘 살바도르의 전통 게임에 대해 배워보아요!Capirucho(카피루조): 컵에 연결된 공을 컵 안에 넣는 장난감Trompo(트롬포): 팽이Resortera(레소르테라): 새 총 이 중에서 우리는 카피루조를 가지고 놀았어요. 생각보다 공 넣기가 쉽지 않네요! 오늘 활동으로는 엘 살바도르 전통 복장을 입은 점토 인형을 만들어봤어요.미쉘 선생님처럼 예쁜 드레스를 입은 인형을 만들어볼거예요. 점토를 원하는 양만큼 뜯어서 동글동글 굴려 머리를 만들어 줍니다. 머리를 다 만들었으면 몸통, 팔다리 순서로 점토를 조금씩 떼어 붙여줘요. 이제 이 인형을 잘 말려서 표정을 그려주고 색종이를 예쁘게 잘라 옷을 입혀주면 '엘살바도르' 전통복장을 입은 인형이 완성돼요. 예쁜 전통치마를 입은 미쉘 선생님과 함께 찰칵! 사진도 찍었어요.엘살바도르 전통놀이도 해보고 예쁜 전통의상도 구경하고 인형도 만들었어요. 어떤 전통놀이가 있었는지, 한국 전통놀이와 어떤점이 비슷하고 달랐는지 친구들과 함께 얘기해보아요! 다음 글로벌문화탐방은 형제의 나라 '터키'입니다. 또 어떤 흥미로운 얘기가 있을 지 기대해주세요. 안녕!GIC 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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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코스타리카[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코스타리카]글/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문재경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간사 문정아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함께 탐방할 국가는 바로 아름답고 풍요로운 해안의 나라 ‘코스타리카’입니다. 이름 그대로 바다가 굉장히 투명하고 아름다워 관광업이 크게 발달해 있죠.자, 그럼 Sebastián(세바스티안) 선생님과 함께 아름다운 코스타리카의 자연과 문화 속으로 빠져볼까요? 코스타리카는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해 있고, 수도는 San José(산호세)입니다. 코스타리카의 국기를 보면 파란색은 하늘을, 하얀색은 평화를, 빨간색은 민주주의를 위해 흘린 피를 뜻해요.그리고 가운데에는 정부에서 사용하는 국장이 그려져 있어요.코스타리카는 우리나라와 달리 군대가 존재하지 않아요. 1948년 내전을 겪고 대통령이 된 호세 피게레스 페레르 대통령은 전쟁으로 인한 희생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군대를 폐지하겠다고 발표해요. 여러분, 달콤한 과일 좋아하나요? 코스타리카는 1년 내내 따뜻한 날씨 덕분에 과일이 아주 달콤해요. 그래서 망고, 파인애플, 바나나 등 열대과일들을 저렴한 가격에 많이 먹을 수 있답니다! 코스타리카는 전세계에서 파인애플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랍니다. 코스타리카는 과일뿐만 아니라 커피로도 굉장히 유명해요. 코스타리카산 커피는 까다로운 가공법으로 만들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완벽한 커피’라고 불려요. 9월 15일은 코스타리카의 독립기념일이예요. 이 날 사람들은 길에 나와 함께 Farol(등불)을 키고 퍼레이드를 즐긴다고 해요.오늘 활동으로 세바스티안 선생님과 함께 코스타리카의 Farol을 만들어볼거예요.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등불 도안을 따라 가위로 쓱싹쓱싹 잘라요.그리고 각 면에 동그라미, 네모, 세모 모양의 구멍이 뚫어줘요.뚫린 구멍에 빛이 은은하게 퍼질 수 있도록 얇은 한지를 덧대어 줍니다.후에 등불의 모든 면을 붙여주면 코스타리카의 Farol이 완성됩니다!세바스티안 선생님과 함께 코스타리카의 문화도 배우고 등불도 만들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어요.지구 반대편에 살고있어도 자유를 위해 투쟁한 사람들을 기리고 투쟁의 시간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우리와 똑같다는 걸 알 수 있어요. 한국의 독립기념일에는 어떤 일을 하는 지 부모님과 친구들과 함께 얘기해보는 건 어떨까요?그럼 다양한 나라와 함께하는 글로벌문화탐방에서 5월달에 다시 만나요!GIC 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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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미국[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미국]글·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문재경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온 ‘케이시’선생님과 함께 미국의 문화에 대해 배워 볼 거예요.미국엔 총 50개의 주가 있고, 각 주마다 법도 다르고 문화도 조금씩 다르답니다.오늘은 케이시 선생님의 고향인 ‘펜실베니아주’에 대해 알아볼까요? 광주에서 케이시 선생님 고향집까지 가는 데 몇 시간이나 걸릴까요?정답은 30시간이에요! 광주에서 인천공항까지, 인천공항에서 비행기타고 미국 캘리포니아까지, 캘리포니아 공항에서 또 비행기를 타고 펜실베니아까지 가서 차를 타고 이동해야지만 선생님 가족들과 만날 수 있대요. 가족들을 보기 위해서 30시간이나 이동해야한다니, 정말 길고도 먼 여정이겠죠? ‘펜실베니아’를 처음 들어본 친구들도 많을 거예요. 하지만 ‘허쉬 초콜릿’은 많이 들어봤죠? 유명한 이 초콜릿은 펜실베니아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답니다! 허쉬 초콜릿과 관련된 여러 체험활동들도 할 수 있어요. 박물관 투어, 놀이동산, 심지어 가로등도 허쉬 초콜릿 모양으로 만들어졌답니다! 초콜릿 뿐만 아니라 지우개가 달린 연필, 상자에 담긴 크레용, 그리고 웃는 이모티콘 --> :-) 또한 펜실베니아에서 발명했다고 해요! ‘펜실베니아’는 또한 ‘Amish(아미쉬)’라는 신도들이 살고 있는데요, 이들은 문명사회에서 벗어나 마을을 형성하여 자신들의 종교적 가치에 따라 살고 있습니다. 옛날 풍습을 그대로 이어받아 살기 위해 마차를 타고 다니고, 전기도 쓰지 않고, 현대의학의 도움도 받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이 쓰는 언어도 따로 있다고 하는 데 몇 가지 배워볼까요?안녕 = Hallo (할로)잘 지내니? = Vi vish du height? (비 비쉬 두 하이히트?)난 잘지내. = Icht bin ganz gud. (이시 빈 간즈 굳.) 오늘 활동으로는 다양하고 많은 문화를 가지고 있는 미국과 관련된 이미지들로 ‘가랜드’를 꾸며볼 거예요. 원하는 색의 펠트지를 원하는 순서대로 놓고 미국을 상징하는 여러 가지 스티커들을 붙여 예쁘게 꾸며주었어요. 그리고 줄에다가 하나씩 이어붙여주면 멋진 나만의 ‘가랜드’가 완성돼요! 예쁘게 꾸민 가랜드를 들고 찰칵! 케이시 선생님과 사진도 찍었어요.내 방에 예쁘게 가랜드를 걸면서 펜실베니아에서 발명했던 물건들이 방에 있는지 한 번 확인해보아요! 다음 글로벌문화탐방으로 또 어떤 나라를 만나게 될까요? 기대해주세요!GIC 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