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유네스코 협력사업
유네스코 마스터 클래스 광주 시리즈(UNESCO Master Class Gwangju Series)
유네스코 마스터 클래스는 인종주의 및 차별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응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2019년 유네스코 본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22년 한국 최초 제1회 광주 시리즈를 진행했으며, 매년 8월 청소년을 대상으로 반차별 인식 개선,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이후 각자 소속된 학교, 커뮤니티에서 인식개선 활동을 펼치고 그 결과를 세계인권도시포럼 세션에서 발표하고 심사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합니다. 선정된 우수팀은 차년도 파리 시리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유네스코 아태지역 차별반대 도시연합(UNESCO APCAD)
의장도시 역할 수행
2006년 8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포괄적 도시사회를 위한 도시 지역 회의"에서 아태지역 차별반대 도시 확대 및 아시아 지역민의 인권신장을 위해 공식 출범한 도시연합입니다. 연합의 의장도시인 광주광역시를 대신하여 광주국제교류센터 세계인권도시포럼 사무국이 운영위원회 구성 및 회의 진행, 인턴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위임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용도시 지표(APCAD Inclusive City Markers) 개발
각 도시의 사회적 포용 정책의 시행 정도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지표를 개발하여 각 도시들의 지표 정책 성과 공유 및 도시별 네트워킹 확산을 위한 업무를 진행합니다.
본 지표는 아시아 맞춤형으로 최초 개발되었으며 2023년 광주광역시를 대상으로 파일럿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유네스코 포용 및 지속가능 국제도시연합(UNESCO ICCAR)
글로벌운영위원회참여
국제사회 연대를 통한 인권차별타파를 위해 2004년 유네스코에 의해 출범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광주국제교류센터 세계인권도시포럼 사무국은 광주광역시를 대신하여 글로벌 운영위원회의 부의장 역할을 수행하여 ICCAR 프로젝트 및 공통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도시를 위한 청년 부트캠프
각 국제도시에서 차세대 청년 리더 대표들을 선발, 유네스코 ICCAR의 비전과 관련한 내용을 교육시키는 청년부트캠프입니다. 참여한 전세계 청년들은 전문가 멘토들과 심층 논의를 통해 인종주의와 차별에 대항하는 방법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