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교류센터

버자이너 모놀로그 


오는 4월 29일과 30일 궁동예술극장에는 V-Day 광주에서 선보이는 버자이너 모놀로그가 무대에 오른다.

버자이너 모놀로그는 극작가이자 사회활동 운동가 이브 엔슬러의 대표작으로 1997년 뉴욕 오프 브로드웨이 최고의 작품에 수여하는 오비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광주의'우리집' 미혼모 시설을 돕기 위해 전달될 예정이며 티켓은 10,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예매는 gwangjuVDAY@gmail.com로 이름, 전화번호(연락처), 구입희망 매수, 희망 관람시간의 정보를 적어서 보내면 가능하며 온라인 뱅킹이나 계좌이체로 결제가 가능하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니 미리 구입하는 편이 좋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할 예정이다.

공연 당일에는 공연 시작 전 미리 도착하면 음료나 스낵 구입이 가능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코너도 마련되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공연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영문)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시간: 4월 29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 4월 30일 일요일 오후 3시

공연장: 궁동예술극장 (광주 시내 예술의 거리) 

V-Day Gwangju(영문)를 방문하면 기금 모금을 위한 다른 행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공연에 대한 관련 기사는 광주뉴스 4월호(영문)에서 그리고  지난 2013년 공연에 대한 기사(한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