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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이란[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이란]글/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장학화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함께 탐방해 볼 나라는 ‘이란’입니다! 이번에 이란 소개한 선생님은 ‘하미’이라고 해요. 그럼 하미 선생님과 함께 이란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란은 서아시아에 위치한 이슬람 공화국입니다. 수도는 테헤란이고 인구가 8500만 명이 있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은 페르시아어, 터키어, 쿠르드어, 아랍어 등 여러 가지 언어를 사용하지만 공용어는 페르시아어입니다. 페르시아어를 어떻게 말하는지 하미 선생님과 같이 배워볼까요? 안녕하세요!= Salaam(살람)제 이름은 ... = ...hastam(하스탐)만나서 반가워요! = Az didanet khoshhalam(아즈 디다네트 호샬람)감사합니다 = Motashakeram.(모타샤그람)안녕히 가세요 = Khodaahaafez(호다하베)이따 봐요 = Ba’dan Mibinamet.(바 담 미비나메드) 이란은 세계 최대의 천연가스를 보류하고 있고 세계에 4번째로 석유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자원 뿐만 아니라 자연 풍경도 매우 아름다워요! 다음은 이란 결혼문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란 결혼식은 최소 6시간을 걸리고 어떤 경우에는 이틀도 걸려요. 가장 즐거운 부분은 친구, 가족과 함께 춤을 춰요. 대부분 시간은 모두가 같이 신나게 춤을 추고 즐기는 분위기로 전환이 되는데요. 지역에 따라 춤추는 방식도 다양하다는 것이 특징이며 어떻게 춤추는지 미리 배우고 간다면 파티를 더 신나게 즐길 수 있어요. 여러분 혹시 달력을 알아요?우리나라에서 음력도 있고 양력도 있는데 이란에서 이란력을 사용해요. 매년 봄부터 이란력 새해가 시작해요. 새해를 맞아 진행된 Nowruz(노루즈)이라는 축제가 있고 이란 사람들은 2500년 전부터 이 행사를 시작했어요. 이 축제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맞이하는 새로운 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대요. 이란뿐만 아니라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알바니아 등 여러 나라도 노루즈를 기념해요. 이때는 15일 유가를 있어서 사람들은 가족들과 여행도 가고 친척들을 방문도 해요.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버렸네요. 또 오늘의 문화체험 시간을 찾아왔어요.오늘은 종이로 금붕어를 만듭니다! 일단 그린 모양에 따라 잘라내면 돼요! 그리고 컬러종이로 금붕어 비늘 모양처럼 자르고 미리 잘라낸 금붕어에 붙이면 완성! 오늘도 보람이 있는 한 시간을 느꼈네요. 마지막도 하미 선생님과 한께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그럼 다양한 나라와 함께하는 글로벌문화탐방에서 8월달에 다시 만나요! Khodaahaafez(호다하베)!GIC 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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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파키스탄[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파키스탄 ]글/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장학화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함께 탐방해 볼 나라는 ‘파키스탄’입니다! 이번에 파키스탄 소개한 선생님은 ‘헤이더’이에요. 그럼 우리 헤이더 선생님과 함께 파키스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파키스탄은 남아시아의 서쪽에 위치한 국가이에요. 1947년 8월 14일에 독립됐어요. 수도는 이슬라마바드이에요. 이 도시는 ‘이슬람의 도시’라는 의미가 가지고 있어요. 파키스탄은 세계에서 7번째로 많은 군대를 갖고 있는 나라고 6번째로 핵보유국이에요. 국기 모양은 왼쪽에 하양의 수직 띠가 있고 나머지의 짙은 초록 바탕 중앙에는 하양 달과 별이 있어요. 인구는 약 1억 7천만 명이고 공용어는 우르두어입니다. 그럼 우리 같이 파키스탄식 인사를 배울까요? Hey! = Aray!(아레이)좋은 아침 = subha bakhair(사하 바카헤어)오늘 어때요? = Tumhara din kaisa raha(툼하라 딩 카이사)잘 지내요?= Kaise mizaj hain?(카이사 미자 하인) 파키스탄에서 132개 넘은 대학교가 있고 우리나라처럼 공립대 있고 사립대도 있습니다.파키스탄의 국민운동은 필드하키라를 하는 것이 좋아하고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크리켓이에요. 심지어 파키스탄의 국무총리님은 1992년 크리켓 월드컵을 이겼고 2009년 T-20월드컵도 쟁취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악기 종류가 많지만 주로 4개 악기가 있어요. 첫 번째 악기는 기타처럼 생긴 ‘신디 사랑기’(Sindh Sarangi)’이에요. 둘 번째 악기는 타블라와 바야 두 개의 북이 한 조를 이룬 악기이에요. 셋 번째는 반스리(bansuri)라는 대나무로 만든 악기면 명상음악에 많이 사용합니다. 마지막 악기는 돌락(Dholak)라고 민속음악에서 가장 널리 알려지고 연주되고 있는 북 중 하나입니다. 다음은 우리 같이 파키스탄의 4개 주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나오는 주는 파키스탄 동부에 위치한 펀자브 주라고 파키스탄 인구가 많은 주로 파키스탄 전체 인구의 약 56%가 차지합니다. 여기 사람들은 주로 펀자브어와 사라이키를 사용해요. 그리고 라호르는 펀자브 주의 수도로서 주요 문화, 역사, 행정 및 경제 중심지이에요. 다음 소개한 주는 신드 주이에요. 이 주는 파키스탄에서 셋 번째 큰 주이에요. 여기 사람들은 신드어만 사용합니다. 신드 주의 주도는 카라치고 아라비아해에 면한 파키스탄 최대의 도시이에요. KPK는 파키스탄 북서부의 주이고 가장 예쁜 주이에요. 여기 사람들은 파슈토어를 사용해요. 자연 풍경을 절 보호하고 있고 칼라시족이라는 부족이 있습니다. 마지막은 파키스탄의 4개 주 중의 가장 큰 주 발루치스탄 주입니다. 대부분 산악지대로 되어 있어서 산 사람도 거의 없어요. 다음은 파키스탄의 음식을 알아볼까요?파키스탄 요리는 남아시아의 다양한 지역 요리 전통이 어우러진 세련된 음식입니다. 파키스탄 요리는 풍부한 맛으로 아랍, 페르시아, 인도 등 나라의 요리가 영향을 받았어요. 종교 때문에 파키스탄 사람들은 주로 쇠고기, 양고기, 닭고기, 생선과 과일을 먹어요. 특히 파키스탄 음식은 향신료가 들어간 것으로 유명해요. 고기를 양념하고 불에 구워 채소와 함께 먹는 파키스탄 전통음식 케밥스(Kebabs)이에요. 파키스탄 음식 중 쌀과 같이 요리하는 음식도 많아요. 이런 쌀요리는 비리야니(biryani)라고 해요. 생쌀에 향신료와 잰 고기, 생선 아니면 계란, 채소를 넣어서 찌거나 볶아 반쯤 익힌 쌀과 함께 찐 파키스탄의 쌀요리이에요. 파키스탄 결혼식에서 신랑과 신부 입은 옷이 보면 신랑을 주로 간단한 하양색 전통 복장을 입고 신부를 활력하게 입어요. 특히 파키스탄 결혼문화에서 신부를 멘디라는 문신을 하면서 바라트(Barat)이나 와리마(Walima) 같은 활력한 옷을 입어요. 진짜 예쁘죠 ~~ 오늘의 문화탐방활동는 멘디라는 문신을 합니다!진짜 손에서 문신하는 것이 아니라 손대신 종이에서 좋아하는 모양을 그립니다! 잘 했어요! 오늘도 헤이더 선생님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도 사진 한 장! 다음 글로벌문화탐방 나라는 이란이에요. 또 어떤 경험이 얻을 수 있을 지 많이 기대해주세요! 안녕!GIC 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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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페루[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페루]글/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장학화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함께 탐방해 볼 나라는 ‘폐루’입니다! 이번에 페루 소개한 선생님은 ‘플로르’라고 해요.일단 플로르 선생님과 함께페루식 인사부터 배울까요?안녕, 나는 형수입니다 = Hola, soy 자기 이름. (올라, 소이 자기 이름 )그리고 인사할 때 볼 뽀뽀를 해요~ 페루에 대해 더 알아보자! 페루는 남아메이카에 위치한 국가고 수도는 리마입니다.인구는 약 3천2백만 명이 있고 한국보다 적은 편입니다.페루사람들은 주로 천주교라서 성당이 자주 다녀요. 세계지도 보면 완전 멀지요! 그리고 땅 모양이 한국과 닮아요.면적은 1,285,216 km²이고 우리나라를 페루 땅에 13번 붙이면 비슷해요.페루 국기는 엄청 인상적이고 여러 가지 의미가 담아 있어요. 국기 바탕은 동일한 폭의 세 개의 띠로 이루어져 있고 적색과 백색은 각각 독립영웅들의 피와 평화를 상징합니다. 하얀 부분에 중앙의 방패 문장은 페루의 대표적인 동물-비꾸냐(Vicuña), 식물-끼나 나무, 광물로서 국토의 자연-황금동전이 쏟아져 나오는 노란색 원뿔을 구성되고 있어요. 페루에서 어떤 돈을 쓸까요? 원? 달러?바로 솔(sol)이라는 화폐입니다. 페루사람들은 영어를 쓰지 않고 스페인어를 사용합니다. 그럼 우리 같이 간단한 스페인어를 배울까요? 그라씨아스 = 감사합니다아디오스 = 잘 가요메 구스따쓰 = 좋아해요떼 아모 = 사랑해요보니따 = 예쁘다구아뽀 = 잘 생겼다 여러분 잘했어요! 다음 아야기는 페루의 지역입니다. 페루에서 세 가지 지역이 있어요. 첫 번째는 바다 지역이고 해안절벽 파라카스라고 불러요. 이 도시 이름은 리마입니다.사막 앞에 해상공원이 형성 되어있는 독특한 지형이고 거친 파도에 깎인 절벽이 절경이에요. 여기서 바다도 볼 수 있고 서핑도 할 수 있고 샌드보딩, 사막에서 버기투어 등도 할 수 있어요. 근처에 수많은 바닷새와 훔볼트펭귄, 바다사자까지라는 바예스타스 섬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나스카 라인도 실체로 볼 수 있어요. 이 지역에서 꼭 먹어야 한 음식은 세비체이에요. 상큼한 맛이 일품인 페루식 해산물 샐러드입니다. 그리고 꼭 사셔야 한 페루국민 칵테일 피스코사워입니다. 둘 번째는 산 지역입니다. 여기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무지개색깔의 산 비니쿤카라고 있어요. 해발 5,000미터에 위치해 오르는 길이 쉽지 않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은 풍경이에요. 그리고 잉카인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모라이라는 산도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5000가지의 감자 종류가 있고 심지어 50가지의 옥수수 종류도 있습니다. 한국처럼 페루인들도 옥수수 수염차를 마시는데 보라색 옥수수의 수염을 우려서 치차모라다라는 예쁜 보랏빛깡을 뙨 수염차입니다. 그리고 페루 가장 인기 있는 음료수는 잉카 콜라이래요. 또는 치차론, 꾸미 차타도 및 치리우추 등 유명한 음식이 있어요. 이 지역에서 귀여운 알파카라는 동물이 있어요. 알파카는 우리대신 짐을 들어주고 알파카의 털도 따뜻한 옷이 만들 있어요. 셋 번째는 정글 지역입니다. 여기는 페루의 아마존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여기 많은 야생과일 마라쿠야, 아구아헤, 와나바나,아구아이만토 등 있어요. 나중에 기회 되면 페루가서 맛봐요! 오늘 플로르 선생님은 페루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어요.먼저 아이들은 페루에서 자신 좋아하는 곳이나 가고 싶은 곳을 가위로 잘랐어요. 다음은 아이들이 페루에서 인기 있는 알파카 꼬리 붙이기 게임을 해봤어요. 그리고 아이들은 페루 전통 옷이 입고 알파카랑 사진을 찍었어요. 너무 귀엽죠! 마지막도 빠지 없이 이렇게 많은 준비해온 선생님들과 사진을 찍었어요.오늘도 많은 지식을 배우고 재밌게 보냈습니다. 다음 글로벌문화탐방 나라는 ‘파키스탄’입니다.또 어떤 경험이 얻을 수 있을 지 많이 기대해주세요! 아디오스(안녕)!GIC 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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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방글라데시[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방글라데시] 글/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장학화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함께 탐방해 볼 나라는 ‘방글라데시’입니다! 이번에 방글라데시 소개한 선생님은 ‘칸’이에요. 그럼 우리 칸 선생님과 함께 방글라데시에 대해 알아볼까요? 방글라데시는 1971년에 독립 성공했습니다. 면적은 148,460평km²로 알려져 있고 대한민국 면적의 약 1.5배 정도입니다. 인구는 1.65억 명이고 세계 제일의 인구조밀국입니다.방글라데시는 남아시아 인도 북동쪽의 벵골만 연안에 위치한 국가로 수도는 다카입니다.방글라데시 국기는 짙은 초록바탕 중앙에 빨간 원이 약간 좌측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배경의 초록은 방글라데시의 푸른 국토를 상징하며, 빨간 원은 암흑의 시기를 거치고 떠오르는 태양을 형상화한 것으로, 방글라데시의 독립과 저항정신의 의미가 있대요.그리고 방글라데시의 독립일은 3월 26일이고 승리의 날은 12월 16일입니다.방글라데시의 국화는 수련이에요. 호랑이룰 한국의 상징동물로 방글라데시에서도 로열 벵골 호랑이로 유명해요.그리고 Doel(도엘)이라는 귀여운 새도 있어요. 90%의 방글라데시 사람들은 공용어인 벵골어를 사용하고 그밖에 힌두어와 영어가 합께 사용됩니다. 그럼 우리 같이 벵골어로 인사해볼까요? Assalamolaikum(앗쌀라무알라이꿈) = 안녕하세요Dhonnobad(돈노바드) = 감사합니다Khoda Hafez(코더 허페즈) = 안녕히 가세요 다음은 방글라데시에서 인기 받은 음식을 소개하도록 할게요.먼저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사랑이 받은 과일은 망고이에요. 혹시 망고 좋아하는 사람?그리고 방글라데시 사람들은 Hilsa(힐사)라는 물고기가 자주 먹어요.그러면 방글라데시 가면 꼭 먹어봐야 한 음식을 뭐가 있을까요?방글라데시의 스페셜 메뉴는1. Biriani(비리아니)-쌀+고기+야채+카레2. Fuchka(후치카)-과자3. Jhalmuri-뻥튀기+향신료+야채+차나츄르4. Kabab(케밥)-구운 고기5. Zilebi(질레비)-빵 식사 끝나고 방글라데시 사람들도 차를 즐겁게 마셔요. 방글라데시에서 많은 축제가 있어요. 칸 선생님은 첫 번째 소개하고 싶은 축제는 Eid(이드)입니다. 이 축제는 이슬람교 대표적인 행사이에요. 둘 번째 축제는 Pahela Boisakh(파헬라 보이삭)입니다. 셋 번째는 Durga Puja(두르가 푸자)라고 두르가 여신이 악마 마히사수라를 물리치고 승리를 거둔 것을 기념하는 축제이에요. 넷 번째는 전 세계 같이 보내는 크리스마스입니다. 마지막은 Sakrain(사크레인)축제입니다. 칸 선생님은 방글라데시의 역사적인 장소도 소개했어요. 방글라데시에서 국립기념관 Jatio-sriti-soudho(자띠오 쓰리띠 쇼도), Carzon Hall, Shahid Minar(셔히드 미나르), 국가박물관 Ashan Manzil(아흐산 만질), Lalbag Kella(랄백 켈라) 등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Cox's Bazar (콕스 바자르)는 세계에서 가장 긴 ‘자연 모래’ 해변입니다. Sundarban(슌도르본)는 맹그로브 숲은 ‘자연 경이로움’이라고 불려왔어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이에요. 어때요? 여러분 ! 방글라데시 가고 싶어요?마지막에 칸 선생님은 방글라데시의 전통 옷을 소개했습니다.유행을 따르고 옷을 입은 것보다는 자신들의 방글라데시 전통의 옷을 주로 입는 것 같아요. 옷에서 숨어 있는 문화를 의미한대요. 드디어 문화 활동시간이 왔네요. 오늘은 칸 선생님과 같이 진주로 팔찌를 만들었어요. 여러분 오늘의 문화탐방을 어땠나요? 칸 선생님과 함께 방글라데시의 문화도 배우고 귀여운 팔찌도 만들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어요. 마지막도 찰칵! 다음 글로벌문화탐방 나라는 페루입니다.또 어떤 경험이 얻을 수 있을 지 많이 기대해주세요! Khoda Hafez(코더 허페즈)!GIC 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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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스코틀랜드[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스코틀랜드]글/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장학화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함께 탐방해 볼 나라는 ‘스코틀랜드’입니다! 이번에 스코틀랜드 소개한 선생님은 ‘다이안’이에요.그럼 예쁜 ‘다이안’선생님과 함께 스코틀랜드에 대해 알아볼까요? 스코틀랜드는 유럽의 북서쪽에 있는 나라예요. 국기 모양은 파란색 바탕에 X자 모양의 하얀색 십자가 그려져 있어요. 하늘처럼 느껴요스코틀랜드의 수도는 에든버러라고 해요. 거기서 가장 유명한 에든버러 성도 있어요.성 위에 올라가면 시내 경치를 볼 수도 있고 밤에 가면 은근히 해리 포터에 나오는 장면 같아요.스코틀랜드의 국화는 엉겅퀴예요. 그리고 스코틀랜드 상징한 꽃도 헤더꽃이라는 보라색 꽃이 있어요. 여름에서 보라색 꽃이 온 천지에서 흐드러지게 펴대요.그러면 한국 상징한 동물은 호랑이고 스코틀랜드 상징 동물은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유니콘이에요.스코틀랜드 사람들은 영어를 쓰지만 사투리도 있어요. 그럼 우리 같이 가장 많이 쓰는 사투리를 배울까요?여러분: 네!!!그러면 ‘네’= Aye(아이)‘아니요’=Naw(나으) 그 다음에 ‘다이안’선생님은 스코틀랜드의 신화 ‘네스호의 괴물’을 소개했어요.이 과물은 네스 호에 산 정체 불명의 동물이에요. 어떻게 생기는지 궁금하죠.스코틀랜드에서 이 신화를 믿은 사람도 있고 안 믿은 사람도 있대요.여러분 믿어요?또한 스코틀랜드에서 사는 소가 앞머리 있어요. 엄청 인상적이죠!그리고 스코틀랜드 강아지는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이대요. 엄청 귀엽게 생겼어요. 그럼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어떤 음식을 먹는지 알아볼까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과자는 쇼트브레드이래요. 그리고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아이언 브루(Irn Bru)라는 탄산음료 제일 좋아해요. 그래서 센스 있는 ‘다이안’선생님은 애기들이 맛보기 위해 사왔어요!!! 또한 아침에 우리는 밥을 먹지만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물이나 우유를 오트밀과 섞어서 많이 먹어요. ‘다이안’선생님은 스카치 에그, 스카치 팬케이크, 타티손Tatty scone 그리고 초코바(Mars Bar) 등 스코틀랜드 음식도 소개했어요.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하일랜드 게임이라는 역사적인 행사가 있어요.그날에 전통 의사인 퀼트를 입고 거리에서 행진을 하고 백파이프 연주하는 파이프 밴드부터 전통 아이리쉬 댄스 등 볼거리들이 가득해서 즐거운 행사이에요.여러분 혹시 전화기는 어느 나라에서 발명했는지 알아요? 전화기는 에든버러에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에이라는 사람이 발명되었어요.그리고 우리 나라 제일 자랑스러운 운동 축구도 스코틀랜드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마지막 시간에 ‘다이안’선생님은 스코틀랜드의 전통 의사인 퀼트를 소개하고 아이들이 가기 좋아하는 퀼트 모양을 디자인해봤어요. 일단은 줄 모양을 골라서 그림 그리기 시작했어요. 자기 좋아하는 색연필을 골라서 퀼트 모양을 제작합니다! 색과 모양을 정하고 나머지 칸을 채우면 됩니다. 애기들의 창의성을 다 특별하고 지대한 창조력을 가지고 있어요!!! 마지막도 빠짐없이 각각 자기의 작품을 들고 선생님과 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정말 다들 같이 즐거운 기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글로벌문화탐방 나라는 방글라데시입니다.같은 시간에도 만나요! 안녕!GIC 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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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아르메니아[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아르메니아] 글/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장학화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함께 탐방해 볼 나라는 ‘아르메니아’입니다! 이번에 아르메니아 소개한 선생님은 ‘크리스티나’이에요. 그럼 ‘크리스티나’선생님과 함께 아르메니아에 대해 알아볼게요. 여러분~ 아르메니아 이 나라 어디에 있는지 알아요? 힌트 하나 줄게요. 전 세계에서 유명한 축구선수 헨릭 므키티리안 (Henrik Mkhitaryan)은 아르메니아 사람입니다.아직 모른다면 ‘크리스티나’선생님은 아르메니아에 대해 소개할게요. 아르메니아 국기를 보면 깔끔하게 빨강, 파랑, 노랑 3색으로 구성됐어요. 위엥 있는 빨간 부분은 군인이 조국을 위한 싸움에서 흘린 피라, 중간 파랑색 부분은 아르메니아의 평화로운 하늘, 노랑색 부분은 국민의 노동과 비옥한 토지를 상징합니다. 세계 지도 보면 아르메니아는 서아시아 남캅카스에 있는 내륙국입니다. 아르메니아의 면적은 29,743km²이고 한국의 1/3입니다. 아르메니아의 수도는 예레반(Yerevan)이고 주변 국가는 조지아, 터키, 이란, 아제르바이잔이 있습니다. 아르메니아는 바다가 없지만 대신에 큰 호수가 있어요. 이름은 세반호수입니다. 아르메니아 인구는 2,936,537 명이고 광주 인구의 2배이에요. 그리고 92%의 아르메니아 사람들의 종교는 기도교입니다. 아르메니아는 기독교를 국교로 채택한 최초의 국가입니다.그럼 아르메니아 사람들이 어떤 언어를 쓸까요? 영어? 스페인어? 아르메니아어? 맞아요! 바로 아르메니아어입니다. 아르메니아어의 알파벳은 총 405개 있어요. 진짜 많죠! 그럼 ‘크리스티나’선생님과 함께 아르메니아어를 어떻게 말하는지 배울까요? 바레브 제즈 = 안녕하세요 예스 (크리스티난) 엠 = 저는 크리스티난입니다. 예스 케즈 시룸 엠 = 사랑합니다. 쉬노라깔루튠 = 감사합니다. 잘했어요!!! 그러면 만약에 여러분 아르메니아 야행가려면 뭐 필요하죠? 돈이죠~ 아르메니아에서 쓰는 화폐는 드람입니다. 한국 천원이면 403 아르메니아 드람을 바꿀 수 있어요.한국의 전통 옷은 한복이고 아르메니아의 전통 옷은 ‘따라즈’이에요. 아르메니아에서 물 축제, 불 축제 그리고 와인 축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설날은 있는 듯이 아르메니아에서 부활절이라는 명절이 있어요. 이날에 빨강색 계란을 만들고 부활절 계란싸움을 해요. 그리고 한국 돌잔치처럼 아르메니아에서도 아땀하띡이라는 아이의 첫 이가 난 파티가 있어요. 그럼 아르메니아와 한국은 어떤 문화 차이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1. 코로나 아니면 아르메니아에서 사람과 인사할 때 볼에 뽀뽀해요^^ 2. 아르메니아 사람한테 나이는 그냥 숫자고 다 친구할 수 있어요. 3. 집에서 신발 벗다 X 4. 쩝쩝거리게 먹다 X 5. 큰 한입 X 6. 밖에서 헤어롤 X 7.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만큼만 챙겨요. 8. 양치할 때 화장실에서만!9. 아르메니아에서 수도물 바로 먹을 수 있어요. 한국인의 주식은 밥이지만 아르메니아 사람의 주식은 아르메니아의 전통 빵은 라바쉬(Lavash)이에요.아르메니아에서 한국 해금과 비슷한 악기가 있어요. 이름은 카만차(Kamancha)이에요. 그리고 한국 태평소와 소리가 비슷한 아르메니아 악기 주르나 Zurna 있어요. 오늘 문화 활동은 아르메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산 하야스딴 그림 기리기입니다. ‘크리스티나’선생님과 같이 기려볼까요? 그림을 보면서 그리고 자신 창의력으로 그려도 너무 좋아요. 진짜 잘 그렸습니다! 오늘도 보람이 있는 하루가 느꼈네요. 다음 글로벌문화탐방 나라은 유럽에서 유명한 나라 스코틀랜드입니다. 너무 기대가 됐네요. 그럼 또 봐요! 안녕!GIC 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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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태국[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태국]글/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장학화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함께 탐방해 볼 나라는 ‘태국’입니다! ‘미타’선생님과 함께 태국에 대해 알아볼까요?태국은 동남아시아의 중심국가라입니다. 태국 수도는 방콕이에요. 태국 국기를 보면 빨강, 파랑, 흰색 줄의 약간은 단순한 조합으로 되어 있어요.빨간색 = 나라, 흰색 = 종교, 파란색 = 왕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는 타이어(Thai)이에요.태국어로 말할 때 남자와 여자 말하는 방식도 달라요.그럼 우리 같이 타이로 간단한 인사말을 배워볼까요? 안녕하세요!남자: Sawasdee krub [싸왓디 캅]여자: Sawasdee ka [싸왓디 카]감사합니다!남자: Kobkhun krub [컵쿤 캅]여자: Kobkhun ka [컵쿤 카]태국어 자모음은 총 44개 있지만 자주 쓰는 것은 몇 개만 있어요. 잠비아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똠양꿍(Tom Yum Kung)과 Khao Pad Subparod이에요.똠양꿍은 매운맛, 신맛, 단맛, 짠맛이 나며 새우와 채소를 넣고 끓인 태국 유명한 국물 요리이에요.Khao Pad Subparod은 태국식 파인애플 볶음밥이에요. 카레 맛과 파인애플의 단맛이 중화되어서 맛있대요.태국에서 가장 큰 축제는 송끄란(Songkran)이에요. 이 축제는 보통 매년 태국의 설날 4월 13일~15일에 열려요. 그리고 이 축제도 물 축제로 유명해요. 서로 모르는 사람들과 물 뿌리고 놀라요. 엄청 재밌겠죠!또한 여러분도 아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있는 태국 연예인 블랙핑크 리사와 G-IDlE 민니 가 있어요. 예쁘고 춤도 엄청 잘 하죠! 오늘의 활동으로 선생님과 함께 종이로 태국식 물고기를 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태국에서도 우리나라처럼 피구라는 게임이 있어요.마지막도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도 어떤 나라로 떠날까요? 궁금하죠!바로 서아시아 남캅카스에 있는 '아르메니아' 에요.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녕!GIC 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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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잠비아[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잠비아]글/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장학화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6월의 첫 번째 문화탐방 시간이 왔습니다! 오늘 함께 탐방해 볼 나라는 아름다운 바다 위 수많은 섬 속에 많은 민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는 ‘잠비아’입니다! ‘마가렛’선생님과 함께 잠비아에 대해 알아볼까요? 잠비아는 아프리카 중남부의 내륙국가로 대부분 고원지대에 속한 나라며 수도는 루사카입니다.인구수는 1억 7천만 명이며 한국 인구의 1/3이에요.주로 언어는 영어, 벰바어, 냔자어, 통가어 4가지 있지만그 중에서 가장 많이 쓰는 언어는 냔자어입니다.그럼 냔자어로 간단한 인사말을 배워볼까요? Muli bwanji?[무르 브완지]=잘 지내셨나요?Ndili bwino [니딜 비노]=잘 지냅니다!Zikomo! [지커모]=감사합니다!Nayenda. Ndapita! [나얀다. 니다피타]=갈게요. 안녕히 가세요! 잠비아에 가장 유명한 잠베지 강은 길이 2660㎞, 아프리카 제2의 강이에요. 어마어마하죠!이 강에서 여러 동물들이 같이 평화롭게 살고 있어요. 잠비아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로는 ‘Kuomboka’(쿠옴보카)가 있는데, 주로 장마철 끝날 때 열려요. 이 축제는 잠비아 문화를 경험하고 야생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에요!그리고 ‘마가렛’ 선생님은 잠비아의 유명한 음식도 소개했어요.바다 쪽에 살고 있어서 잠비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은 음식은 생선이에요그리고 오후에 간식 시간도 있대요. 너무 좋죠!간식은 주로 밀크티와 빵, 그리고 달콤한 과자를 같이 먹어요.잠비아 사람들도 우리처럼 제일 좋아하는 운동이 축구예요.그리고 북을 울리면서 노래하는 것도 좋아해요. 이것은 우리나라의 전통음악 예를 들어 ‘아리랑’을 연주하는 방식과 비슷해요.또 잠비아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은 모닥불을 둘러싸고 무서운 이야기를 하는 것이에요. ‘마가렛’선생님이 어렸을 때 제일 무서워했던 이야기는 Kitapo, the Mermaid이에요.알고 봤더니 Kitapo은 바다의 신 이름이에요. 이 신은 거짓말하는 아이를 잡아먹는대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들이 놀이터도 가지 못해서 ‘마가렛’선생님이 잠비아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게임을 준비해왔어요. 이 게임은 ‘피구’와 비슷해요.어린이들이 해본 적이 없지만 쉬운 게임이라 금방 이해하고, ‘마가렛’선생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다음 글로벌문화탐방 나라는 ‘자유의 나라’로 알려진 태국이에요.또 어떤 경험을 얻을 수 있을 지 많이 기대해주세요! 안녕!GIC 2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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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인도네시아[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인도네시아]글/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문재경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장학화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어느덧 5월의 마지막 문화탐방 시간이 되었네요! 오늘 함께 탐방해 볼 나라는 아름다운 바다 위 수많은 섬들에 많은 민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는 ‘인도네시아’입니다! ‘바비’선생님과 함께 인도네시아에 대해 알아볼까요? 인도양에 있는 섬이라는 뜻인 ‘인도네시아’는 약 70%가 바다이고 30%가 땅인 섬나라입니다.적도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약 17508개의 섬이 있고, 266억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섬나라라는 지리적 요건으로 약 300개의 민족이 존재하고 740개 이상의 방언이 쓰인다고 해요.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한국까지 오려면 7시간동안 비행기를 타야 한답니다. 인도네시아어로 인사말을 배워볼까요?Apa kabar[아빠 까바르]=안녕하세요?Terima Kasih[뜨리마 까시]=감사합니다Selamat Pagi[슬라맛 파기]=아침 5시-11시 인사Selamat Siang[슬라맛 시앙]=오전 11시-오후 3시에 하는 인사Selamat Sore[슬라맛 소레]=오후 3시-6시에 하는 인사Selamat Malam[슬라맛 말람]=저녁 6시-밤 12시에 하는 인사시간대별로 다른 인사를 하는 게 특이하죠? 한국이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게 강제점령 당했던 역사가 있듯이, 인도네시아도 많은 나라의 식민지가 되었던 때가 있었어요.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을 거쳐 일본의 식민지 시대를 지나 1945년 8월 17일 독립하게 됩니다. 이 독립기념일에 사람들은 전통놀이를 하는데, 포대자루에 들어가 경주하고, 기름칠한 장대를 올라가 물건을 가져오는 놀이를 한다고 해요 인도네시아는 맛있는 음식이 많기로 유명해요. 인도네시아식 볶음밥인 ‘나시고렝’, 볶음면인 ‘미고랭’, 전통 꼬치 요리인 ‘사떼’, 2011년에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로 인도네시아의 ‘른당’또한 인도네시아 전통음식입니다. ‘른당’은 코코넛밀크와 여러 향신료를 섞어 고기와 함께 조린 요리입니다. 오늘 체험활동으로는 인도네시아의 전통악기인 'Angklung(앙클룽)'을 연주해볼거예요.대나무를 사용해 만든 전통 타악기로 좌우로 흔들면 소리가 나요. 한 가지 음만 내기때문에 여러 음을 내는 노래 한 곡을 연주하려면 여러명이 있어야 좋겠죠? 앙클롱은 이렇게 생겼어요. 가운데 막대를 한 손으로 꼭 잡고 다른 한손으로 밑에 대나무를 좌우로 흔들어 주면 돼요. 한 손은 꼭 잡고 다른 손으로 흔드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그래도 바비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동요 몇 곡을 함께 연주해봤어요. 앙클롱은 다양한 민족들이 어우러져 사는 인도네시아를 표현한 것 같아요.서로가 내는 하나의 음들이 모여 아름다운 노래 한 곡을 완성했어요. 6월 첫째주에 어떤 나라를 만나게 될 지 궁금하죠? 다음 이 시간에 우리 또 만나요!GIC 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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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스페인[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스페인]글·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문재경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날이 점점 더 더워지고 있는데 다들 여름을 날 준비하고 있나요? 오늘 우리 함께 떠나볼 나라는 강렬한 여름햇살보다 더 열정적인 나라 ‘스페인’입니다! 우르슐라 선생님과 함께 흥미로운 스페인 문화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스페인은 유럽에 위치해있어요. 수도는 Madrid(마드리드)이고, 17개의 지방자치주로 이루어져있는 스페인은 스페인어말고도 카탈루냐어, 바스크어, 갈리시아어 등 지역마다의 공용어가 따로 있답니다. 스페인어로 간단한 인사말을 배워볼까요?Hola[올라]=안녕¿Cómo estás?[꼬모 에스타스]=잘지내요?Sí[씨]=네No[노]=아니요 스페인에는 독특하고 재밌는 축제가 많아요.첫번째로 배워볼 축제는 ‘Fallas Valencianas’로 ‘불꽃의 축제’라고 불리기도 해요. 매년 3월 15일부터 19일간 진행되는 이 축제는 ‘니놋’이라는 큰 인형을 만들어서 퍼레이드를 즐기고 마지막 날에 불에 태워버립니다. 그래서 불꽃의 축제라고 불리우나봐요. 옛날에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면 케케묵은 것들을 버리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나뭇가지를 태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큰 축제가 되었다고 해요. 또 스페인의 유명한 축제 중에 ‘La Tomatina’라고 하는 축제가 있는데, 매년 8월 28일에 열리고, 이 날 사람들은 눈싸움을 하 듯 토마토를 서로에게 던집니다. 1945년 가난한 아이들이 야채를 던지면서 싸우기 시작하면서 토마토를 던지는 풍습이 생겼다고 전해져요. 여러분이 흥미로워할 또 다른 축제는 3월 23일 열리는‘Sant Jordi’입니다. 옛날에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든 사나운 용이 공주를 데려가버렸는데, 용감한 성 조르디는 공주를 구하기위해 용과 싸우죠. 마침내 왕자의 날카로운 칼이 용의 심장을 찌르고 흘러나온 피에서 붉은 장미꽃이 폈다고 해요. 조르디는 공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기 위해 그 장미꽃을 공주에게 바쳤고, 이 후 남성들이 여성에게 장미꽃을 선물했다고 해요. 또 이 날 셰익스피어와 세르반데스라는 유명한 작가들이 세상을 떠나 이를 기리고 독서를 많이 하자는 의미에서 여자는 남자에게 책을 선물한답니다. 오늘 활동으로는 Sant Jordi 이야기에 나오는 용을 만들어볼거예요. 먼저 마름모 모양으로 종이를 접어 용의 비늘을 하나씩 그려줬어요. 그리고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색종이를 사용해서 용의 입김에 뿜어져나오는 무시무시한 불을 표현해봤어요!마지막으로 눈을 붙여주면 끝! 다 만든 책갈피 용을 들고 미쉘 선생님과 사진도 찍었답니다! 용 책갈피 뒤에 손잡이를 만들었더니 종이인형이 되었어요! 이걸로 Sant Jordi 인형극을 해볼 수 있겠어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한 스페인 문화탐방 어땠나요? 여러분들이 직접 만든 용으로 부모님께, 친구들께 Sant Jordi 이야기를 들려주는 건 어때요? 다음 문화탐방은 미식가의 나라 '인도네시아'에 대해 배워볼 거예요. 인도네시아에 대해 어떤 걸 배우게 될 지 궁금한 사람은 언제든 환영해요!GIC 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