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소식
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르완다
- 작성자
- GIC
- 작성일
- 2022-06-21
- 조회 수
- 2177 회
[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르완다]
글·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김지윤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또 만나서 반가워요, 여러분!
즐거운 토요일! 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시간이 돌아왔어요!
오늘은 저 멀리 아프리카에서 오신 '프랭크' 선생님과 르완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수업시간에 맞춰 자리에 앉아 의젓하게 준비를 마친 어린이 친구들의 모습이에요.
정말 멋지네요 어린이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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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선생님이 르완다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주의 깊게 듣고 있는 모습이에요.
르완다는 아프리카 대륙에 있고, 한국에서 르완다까지는 비행기로 12시간 20분이 걸린대요!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한국의 수도는 '서울'이고, 르완다의 수도는 '키갈리'라고 해요!
르완다는 내전이 많은 나라였다고 하는데요, 그 많은 전쟁을 멈추게 한 영웅이 있다고 해요.
그 영웅은 바로 '폴 카가메', 현재 르완다의 대통령이랍니다.
프랭크 선생님은 폴 카가메 대통령을 엄청 존경한다고 해요!
르완다는 공식언어로 프랑스어, 영어, 키냐르완다어를 사용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프랭크 선생님과 함께 키냐르완다어로 인사하는 법을 배웠어요!
MURAHO (무라호) - 안녕하세요
MURAKOZE (무라코제) - 감사합니다
KUNDA (쿤다) - 사랑합니다
INCUTI (인슈티) - 친구
열심히 배운 인사법을 사용하여 인슈티(친구)들에게 인사도 했답니다!
오늘의 문화체험 시간에는 소똥으로 무늬를 그리는
르완다의 전통예술을 직접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원하는 무늬로 상상력을 맘껏 발휘했답니다!
쉽사리 밑그림을 못 그릴 때는 프랭크 선생님이 도움을 주셨답니다!
첫 단추를 끼우기가 어려울 뿐, 선생님의 도움과 함께 멋지게 그림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완성된 그림과 함께 찰칵!
프랭크 선생님과 사진을 찍었어요.
오늘 그린 그림과 마지막으로 단체사진도 찍었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시간이었어요!
어린이 여러분의 관심과 함께 이번 학기 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을 잘 마무리했어요!
고마워요 어린이 여러분! 다음 학기에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