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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파키스탄
작성자
GIC
작성일
2021-07-26
조회 수
1217

[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파키스탄 ]

글/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장학화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함께 탐방해 볼 나라는 ‘파키스탄’입니다! 이번에 파키스탄 소개한 선생님은 ‘헤이더’이에요. 그럼 우리 헤이더 선생님과 함께 파키스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파키스탄은 남아시아의 서쪽에 위치한 국가이에요. 1947년 8월 14일에 독립됐어요. 

수도는 이슬라마바드이에요. 이 도시는 ‘이슬람의 도시’라는 의미가 가지고 있어요. 

파키스탄은 세계에서 7번째로 많은 군대를 갖고 있는 나라고 6번째로 핵보유국이에요. 

국기 모양은 왼쪽에 하양의 수직 띠가 있고 나머지의 짙은 초록 바탕 중앙에는 하양 달과 별이 있어요. 

인구는 약 1억 7천만 명이고 공용어는 우르두어입니다. 

그럼 우리 같이 파키스탄식 인사를 배울까요?

 

Hey! = Aray!(아레이)

좋은 아침 = subha bakhair(사하 바카헤어)

오늘 어때요? = Tumhara din kaisa raha(툼하라 딩 카이사)

잘 지내요?= Kaise mizaj hain?(카이사 미자 하인)

 


 

파키스탄에서 132개 넘은 대학교가 있고 우리나라처럼 공립대 있고 사립대도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국민운동은 필드하키라를 하는 것이 좋아하고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크리켓이에요. 

심지어 파키스탄의 국무총리님은 1992년 크리켓 월드컵을 이겼고 2009년 T-20월드컵도 쟁취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악기 종류가 많지만 주로 4개 악기가 있어요. 

첫 번째 악기는 기타처럼 생긴 ‘신디 사랑기’(Sindh Sarangi)’이에요. 둘 번째 악기는 타블라와 바야 두 개의 북이 한 조를 이룬 악기이에요. 셋 번째는 반스리(bansuri)라는 대나무로 만든 악기면 명상음악에 많이 사용합니다.  마지막 악기는 돌락(Dholak)라고 민속음악에서 가장 널리 알려지고 연주되고 있는 북 중 하나입니다. 

 

다음은 우리 같이 파키스탄의 4개 주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나오는 주는 파키스탄 동부에 위치한 펀자브 주라고 파키스탄 인구가 많은 주로 파키스탄 전체 인구의 약 56%가 차지합니다. 여기 사람들은 주로 펀자브어와 사라이키를 사용해요. 그리고 라호르는 펀자브 주의 수도로서 주요 문화, 역사, 행정 및 경제 중심지이에요. 다음 소개한 주는 신드 주이에요. 이 주는 파키스탄에서 셋 번째 큰 주이에요. 여기 사람들은 신드어만 사용합니다. 신드 주의 주도는 카라치고 아라비아해에 면한 파키스탄 최대의 도시이에요. KPK는 파키스탄 북서부의 주이고 가장 예쁜 주이에요. 여기 사람들은 파슈토어를 사용해요. 자연 풍경을 절 보호하고 있고 칼라시족이라는
부족이 있습니다.  마지막은 파키스탄의 4개 주 중의 가장 큰 주 발루치스탄 주입니다. 

대부분 산악지대로 되어 있어서 산 사람도 거의 없어요. 

 

다음은 파키스탄의 음식을 알아볼까요?

파키스탄 요리는 남아시아의 다양한 지역 요리 전통이 어우러진 세련된 음식입니다. 

파키스탄 요리는 풍부한 맛으로 아랍, 페르시아, 인도 등 나라의 요리가 영향을 받았어요. 

종교 때문에 파키스탄 사람들은 주로 쇠고기, 양고기, 닭고기, 생선과 과일을 먹어요. 

특히 파키스탄 음식은 향신료가 들어간 것으로 유명해요. 

 

고기를 양념하고 불에 구워 채소와 함께 먹는 파키스탄 전통음식 케밥스(Kebabs)이에요. 

파키스탄 음식 중 쌀과 같이 요리하는 음식도 많아요. 이런 쌀요리는 비리야니(biryani)라고 해요. 생쌀에 향신료와 잰 고기, 생선 아니면 계란, 채소를 넣어서 찌거나 볶아 반쯤 익힌 쌀과 함께 찐 파키스탄의 쌀요리이에요. 

 파키스탄 결혼식에서 신랑과 신부 입은 옷이 보면 신랑을 주로 간단한 하양색 전통 복장을 입고 신부를 활력하게 입어요. 특히 파키스탄 결혼문화에서 신부를 멘디라는 문신을 하면서 바라트(Barat)이나 와리마(Walima) 같은 활력한 옷을 입어요. 진짜 예쁘죠 ~~

 

오늘의 문화탐방활동는 멘디라는 문신을 합니다!

진짜 손에서 문신하는 것이 아니라 손대신 종이에서 좋아하는 모양을 그립니다!

 



 

 

잘 했어요!

 


 

 

오늘도 헤이더 선생님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도 사진 한 장!

 


 

다음 글로벌문화탐방 나라는 이란이에요. 

또 어떤 경험이 얻을 수 있을 지 많이 기대해주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