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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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5.18 전도사' 서유진, 오월 하늘로 돌아가다[오마이뉴스]광주국제교류센터 고문이신 서유진선생님 부고 기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37981&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GIC 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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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9]내일 12번째 '세계인의 날'…'이민자상'에 프랑스 두봉 주교[연합뉴스]12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광주국제교류센터 신경구 소장님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yna.co.kr/view/AKR20190518040100004?input=1195mGIC 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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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해외 입양 45살 린 오버리 씨 “가족 찾습니다”[광주드림]친부모, 가족을 찾기위해 광주를 찾은 린 오버리(Lin Aberg)씨의 인터뷰입니다. 자세한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news_type=201&uid=496067GIC 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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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My House’s Love, Dignity, Acceptance, and Hope[광주드림]광주뉴스에 실린 미혼모 지원기관인 '우리집' 대표 기세순님의 인터뷰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gjdream.com/v2/week/view.html?news_type=415&uid=496021GIC 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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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루마니아[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 - 루마니아] 글·사진 / 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박은희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3학기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의 두 번째 나라는 바로 ‘루마니아’ 입니다! 오늘의 선생님은 바로 멜리네 선생님이에요~ 멜리네 선생님과 오늘의 글로벌 문화교실을 시작해볼까요~? 멜리네 선생님은 광주에서 한국인 남편 분을 만나서 결혼을 하여 광주에서 약2년째 살고계세요~ 현재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국제인턴으로서 근무를 하고있답니다. 아참, 멜리네 선생님은 자신을 소개할 때 “저는 김치없이는 못살아요”라고 말씀하셨어요. 선생님은 한국을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한식을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하시네요. 선생님은 루마니아라는 나라에 대해 잘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먼저 루마니아는 유럽에서 남동쪽에 있는 나라에요. 그리고 루마니아에는 2천만명정도의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수도는 ‘부쿠레슈티’라고 하는데요, 이곳은 산과 바다로 이루어져있다고 해요. 이곳이 유명한 또 하나의 이유가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건물인 ‘의회궁전’이에요. 이곳은 우리나라의 국회의사당과 같이 국회의원들이 나라를 위해 일하는 곳이에요. 그리고 루마니아의 언어는 루마니아어, 화폐는 ‘래우’라는 화폐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우리가 몰랐던 루마니아의 유명인을 알아볼까요? 혹시 ‘나디아’라는 선수를 아시나요? 나디아 선수는 루마니아 출신의 체조선수로 1976년 캐나다 몬트리울 올림픽에서 경기를 펼쳤어요. 나디아 선수는 정말 완벽한 경기를 펼쳤지만 점수는 고작1점이었어요. 지켜보던 관객들은 당황스러웠어요. 그래서 항의를 하려던 찰나, 심사위원 중 한명이 일어나더니 열손가락을 펼치며, “1점이 아니라 10점이에요!”라고 소리쳤어요. 그 체조경기의 만점은 9.99점이어서 설마 10점 만점을 받을 선수가 있을까 하여 점수 전광판이 한 자리수까지 밖에 표시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어요. 이때 나디아 선수의 나이는 14세였답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자 이번시간은 글로벌 문화탐방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순서인 퀴즈시간입니다! 멜리네 선생님은 퀴즈를 맞추는 친구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루마니아에서 직접 초콜릿을 가져오셨어요! 퀴즈를 열심히 맞추려는 친구들의 적극적인 모습이 생생하죠? 다음은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시간입니다. 오늘 우리가 체험할 내용은 바로 루마니아의 전통문화인 ‘계란꾸미기’입니다~! 알록달록한 색깔로 친구들이 열심히 꾸민 계란, 구경 한번 해보실래요~? 계란을 열심히 꾸미고 나니, 어느덧 여행을 마칠 시간이 되었네요. 각자 꾸민 계란을 들고 사진을 찍는 친구들의 모습! 정말 즐거워 보이죠? 그럼 오늘의 여행을 마치고 우리는 다음에 다시 만나요~!GIC 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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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몽골[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 - 몽골] 글·사진 / 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임소영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3학기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의 첫 번째 나라는 ‘몽골’ 이었어요! 한국말을 아주 유창하게 잘 하시는 수아선생님과 함께 몽골로 떠나볼까요~? 수아선생님의 몽골 이름은 ‘알탕게렐 헝그르졸’ 이라고 해요. 수아선생님은 안전하고 아름다운 한국에 반해서 한국으로 유학을 오셨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파디엠’에서 웹 디자이너 국제인턴으로 활동하고 계시답니다. 아, 수아선생님은 한국의 K-pop 이나 K-drama, 음식들을 아주 좋아하신다고 해요. 수아선생님께서는 몽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 몽골의 면적은 약 150㎢정도로 한국의 15배정도 되지만, 인구는 광주시의 두 배 정도인 300만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요. 몽골은 한국과 같이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 있으며 일교차가 큰 편이라고 해요. 또 몽골의 국기는 하늘을 뜻하는 파랑색과 열정을 뜻하는 빨간색이 함께 어우려져 있다고 합니다. 몽골의 수도는 ‘울란바토르’인데요. 울란바토르에는 몽골 전체 인구의 40% 이상이 살고있으며 인구의 65%정도가 젊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아주 활기찬 도시라고 해요. 수아선생님의 말씀을 열심히 받아적는 친구의 모습도 보이네요^^ 몽골하면 떠오르는 인물, 누가있나요~? 맞아요. 바로 ‘칭기즈칸’ 입니다! 칭기즈칸은 13세기에 몽골을 건국한 인물이죠~ 한반도를 비롯한 중앙아시아, 동유럽까지 정복한 위인 칭기즈칸에 대한 동영상을 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PPT소개가 끝난 후 잠시 쉬는시간에는 수아 선생님이 가져오신 체험재료를 만져보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우리나라의 비석치기와 비슷한 ‘샤가이’인데요. 샤가이는 양의 복숭아 뼈를 이용하는 게임이랍니다. 이번 퀴즈시간은 아주 역동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퀴즈를 맞힌 친구들은 수아선생님이 몽골에서 가져오신 예쁜 마그넷을 받았답니다^^ 퀴즈 후에는 샤가이게임을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먼저 수아선생님이 규칙을 설명해주셨어요. 옹기종기 모여서 설명을 듣는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게임은 세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어요. 샤가이의 네 면은 각각 몽골의 가축인 양, 염소, 말, 낙타를 상징한다고 해요. 이번 시간에는 네개의 면 중 '말'을 상징하는 면이 나오면 한 칸씩 앞으로 전진하는 게임을 해보았답니다. 친구들이 모두 규칙을 잘 지켜주어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어요. 웃고 즐기는 사이 어느덧 마지막 단체사진 시간이 되었어요. 선물로 받은 마그넷을 들고 사진을 찍는 아이들이 참 즐거워보이지 않나요~?? 활기찬 아이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3학기를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서 인사하고, 다음 주 ‘루마니아’에서 또 만나요~!GIC 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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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광주시, 국제교류 활성화 워크숍 개최[위키트리]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2019광주광역시 국제교류담당자 워크숍>참여자들이 광주국제교류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17148GIC 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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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7]“The Gwangju News Helped Launch My Career”:[광주드림]광주뉴스 전 자원활동가 셰이 매네키의 인터뷰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news_type=201&uid=494823GIC 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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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2]‘광주퍼포먼스프로젝트 GPP’ 국적 달라도 무대 열정은 하나[광주일보]광주지역 외국인 아마추어 공연단체 ‘광주퍼포먼스프로젝트’(GPP) 단원들에 관한 기사입니다.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553180400657164007GIC 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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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오스트레일리아[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오스트레일리아]글·사진/ 광주국제교류센터 간사 문정아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G’Day Mate! 좋은 하루, 친구!라는 뜻으로 친구를 만났을 때 하는 오스트레일리아만의 독특한 인사라고 합니다. 우리 친구들 이번 시간에는 JACK NOONAN 선생님과 함께 오스트레일리아로 문화탐방을 떠나볼까요? 재키선생님은 고창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원어민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계신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문화를 배우기 전에 재키선생님에 대해 알아보는 ‘Two Truths, One Lie’ 퀴즈 시간을 가졌습니다. 퀴즈를 맞히려는 친구들의 열정이 대단했는데요, 재키선생님에 대한 질문도 끊이지 않았답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오스트레일리아는 6개 주의 2개의 자치구가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시드니는 New Sout wales 주에, 연방수도인 캔버라는 Australia Capital Territiry 중앙 자치구에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에서 6번째로 면적이 넓은 나라로 우리나라보다77배 크지만 대부분의 땅이 황무지, 사막이라고 해요. 그럼 오스트레일리아의 날씨는 우리나라와 비슷할까요? 오스트레일리아는 1년 내내 온화한 날씨지만 넓은 땅 크기 때문에 지역마다 날씨가 다르다고 해요.우리나라와는 정반대로 12월부터 2월은 여름, 3월부터 5월은 가을, 6월부터 8월은 겨울, 9월부터터 11월은 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스트레일리아 크리스마스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라고 해요. 더운 날씨이다 보니 시원한 야외에서 바비큐를 먹기도 하고, 다 같이 해변에 함께 모여 캐럴을 부르는 Carols on the Beach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줄임말을 배워보았습니다. 처음 보는 낯선 단어도 있고, 다른 뜻으로 알고 있었던 단어도 있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Ta(타)는 ’감사합니다‘라는 뜻이니 혹시나 오스트레일리아 친구가 “’Ta“라고 하면 ”You’re Welcome“라고 대답하면 되겠죠? 우리 친구들 줄임말 퀴즈도 풀어보았는데요. 퀴즈를 맞힌 친구들에게는 오스트레일리아 국민 과자인 ‘TimTam, 팀탐’을 나눠주셨습니다. 마지막시간에는 영자신문으로 코알라 만들어보았습니다. 코알라는 오스트레일리아 동부 해안가에만 서식하는 오스트레일리아를 대표하는 동물이라고 해요. 나만의 코알라 만들기 시작해볼까요? 선생님이 미리 나눠준 신문으로 코알라 얼굴, 귀, 몸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친구들의 개성이 담긴 코알라를 예쁜 색지 붙이고, 자유롭게 꾸며보았어요. 각양각색 다양한 얼굴의 귀여운 코알라가 완성됐답니다. 수업에 함께한 친구들을 위해 소영인턴이 오스트레일리아 생일 파티 단골 음식인 ‘Fairy Bread’를 직접 만들었어요. 재키선생님이 친구들과 인사하면서 나눠주셨답니다. 이번 어린이 글로벌 문화 탐방 오스트레일리아 편 재밌으셨나요? 수업 시작할 때부터 마지막 인사할 때까지 친구들의 질문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 다음 시간에는 Ester Jean 선생님과 함께 [어린이 글로벌문화탐방 - 가나편]이 진행됩니다.GIC 1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