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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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시민 광주탐방 2분기 후기2019 지구촌시민 광주탐방 2분기 후기 작성 및 사진: 광주국제교류센터 2019 상반기 인턴 박은희 안녕하세요! 지난 6월 22일에 진행된 지구촌 시민 광주탐방 프로그램에 스텝으로 참여했던 광주 국제교류센터 인턴 박은희입니다. 광주국제교류센터에서는 광주 시민의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과 외국인의 지역문화 탐방을 통한 사회적응을 위해 광주 여행 프로그램인 '지구촌시민 광주탐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탐방 가이드로는 2011년부터 GIC 투어의 가이드로 활동하셨던,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외국인으로 유명한 미국인 워렌 파슨스씨를 모셨습니다. 이번 투어는 지난 3월에 떠난 1분기에 이어 2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인원은 루마니아, 우즈베키스탄, 프랑스, 스페인,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에서 온 분들과 많은 광주 시민들과 함께 총 31명과 함께 떠났습니다! 여름 방학을 맞아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워렌씨와 어떤 추억을 만들었는지 확인하러 지금 출발해볼까요? 이번투어의 첫 번째 코스는 바로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입니다. 여러분은 분청사기에 대해 알고있나요? 분청사기는 회색 태토위에 백색 토로 표면을 꾸민 도자기에요. 사실 분청사기는 고려청자나 조선백자에 비해 유명새가 덜 한 편이지만 청자와 백자와는 다른 소박하고 친숙하며 멋스럽게 꾸며진 문양을 통해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줌으로써 하나의 도자양식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해요. 다음은 전시관 바로 위쪽에 위치한 충요동 도요지를 관람했어요. 이곳은 실제로 고려말부터 조선시대까지 분청사기를 제작했던 가마터라고 합니다. 전체길이가 10m에 이르며 이 곳에서 나온 유물들은 현재 국립광주 박물관에서 보관중이라고 해요. 자 이제 분청사기에 대해 배웠으니, 직접 만들어 봐야겠죠?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인 도예체험을 하러 출발해보았습니다! 도착한 곳은 평촌도예공방입니다. 이곳은 무등산 분청사기를 계승하고 전통도자기를 현대와 전통이 아우러지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은석 선생님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 오늘 함께 만들어 볼 작품은 바로 분청사기 기법의 접시입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듣고 나만의 개성넘치는 접시를 만들어볼까요? 가장먼저 접시의 모양을 잡고, 물을 조금 발라주도록 합니다. 그 위에 하얀 백토로 붓칠을 하고. 원하는 모양을 그려나가면 완성입니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분청사기 접시입니다^^ 접시를 만들고 이은석선생님의 물레시현을 보았습니다. 물레를 만지며 도자기와 주전자를 만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았는데요, 이 모습은 참가자들의 무한한 박수와 함성을 이끌었답니다! 점심 메뉴는 백숙이었습니다! 큼직하고 영양만점 백숙을 먹으니 힘이 불끈! 나는 듯했어요 다음코스는 바로 명옥헌 원림입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산을 오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투어의 마지막 코스는 광주호호수생태원입니다. 잠깐의 소나기를 마주쳤지만 그 마저도 추억이 된 산책길이었습니다. 그럼 이번 지구촌시민탐방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투어에서 만나요~!^^GIC 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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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2] 미국인 가이드 워렌과 함께 하는 지구촌시민 광주탐방 [남도일보]오는 22일에 광주국제교류센터에서 진행 될 지구촌시민 광주탐방에 관한 기사입니다.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8715GIC 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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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이용섭 시장,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길모어 부대표 면담 [프라임경제]광주국제교류센터가 주최하는 세계인권도시포럼 소식에 관한 기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463970 [이 게시물은 GIC님에 의해 2019-06-19 15:35:18 언론보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GIC님에 의해 2019-06-19 15:35:59 커뮤니티 소식에서 이동 됨]GIC 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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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2020년 세계인권도시포럼 광주시·유엔 공동 개최 추진 [광주매일신문]광주국제교류센터가 주최하는 2020년 세계인권도시포럼 공동개최에 관한 기사입니다.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560853815473882001 [이 게시물은 GIC님에 의해 2019-06-19 15:35:18 언론보도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GIC님에 의해 2019-06-19 15:35:59 커뮤니티 소식에서 이동 됨]GIC 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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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마이클심닝 광주지역 봉사상 [코리아타임즈]1일에 진행된 마이클 심닝 광주지역사회 봉사상에 관한 기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m.koreatimes.co.kr/pages/article.asp?newsIdx=270411&fbclid=IwAR3K_OaBqtO-5POy6uGRmXkonn4KhtKdqsN9S0PZmVQiqTdzD-skaffL0eE#.XQBhPXON8Q4.linkGIC 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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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러시아 작곡가의 선율 만나보세요[광남일보]11일에 진행된 광주국제교류센터 음악위원으로 활동 중인 동수정 위원의 피아노 독주회에 관한 기사입니다.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http://www.gwangnam.co.kr/read.php3?aid=1560151771328936026GIC 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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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광주·전남중기청, 수출 통·번역 지역인재 양성 나서[매일일보]6월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무역실무교육에 관한 기사입니다.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610137GIC 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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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4]조선대치과병원, 메디컬 코리아 아카데미 연수 입교식[의학신문]광주 국제교류센터 홈스테이에 참여한 조선대치과병원 연수생들의 입교식에 관한 기사입니다.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6408GIC 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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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구 소장, 스위스 제네바 '유엔‧지방정부연합 인권협의회의' 참석이용섭 시장,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길모어 부대표 면담 '인권대표도시 광주, 유엔과 인권증진 협력 강화' [프라임경제] 세계인권도시를 대표하는 광주광역시가 유엔과 인권증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광주시는 유엔과 함께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국제인권교육을 진행하고, 2020세계인권도시포럼 공동개최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용섭 시장은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UN OHCHR) 케이트 길모어 부대표와 면담을 갖고, 광주시가 2020년부터 진행하는 국제인권교육에 유엔의 교육콘텐츠와 전문강사,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국제인권교육은 아시아 국가들의 인권정책 전문성 강화와 국민들의 인권증진을 위해 광주시와 코이카(KOICA)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유엔은 한국사무소를 통해 광주시와 구체적인 협력 내용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광주시는 또 5‧18민주화운동 40주년에 맞춰 유엔인권최고대표부와 내년 5월 세계인권도시포럼 공동개최를 추진한다. 이 시장은 이와 관련한 내용을 길모어 부대표에 전달하고, 미첼 바첼렛 대표(전 칠레 대통령)를 포럼에 공식 초청했다. 이에 길모어 부대표는 "인권의 가치와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있는 유엔과 광주가 성공적인 협업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포럼 공동개최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지방정부연합 인권협의회의'에 참석해 "인권도시가 도시운영의 중요한 지침이 돼야 한다"며 두 가지의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세계지방정부연합인권위원회(UCLG-CSIPDHR) 공동의장 자격으로 회의에 초청받은 이 시장은 개회연설을 통해 "인권도시의 궁극적 목적은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인권공동체의 실현이다"며 "지금처럼 시민의 자율성과 자치가 강조되는 시대에서, 인권도시는 더욱 중요한 도시발전 비전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한 실천과제로 "지역차원의 인권보호체제에 시민사회와 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공동의 실천과 협력을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를 소개하며 "사회대타협을 통해 보다 많은 노동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갖는 것 또한 인권증진의 일환이다"며 "광주는 경제‧사회적 약자에 대한 포용을 통해 인권공동체를 추구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유엔을 포함한 국제기구, 국가, 지방정부가 인권을 중심으로 강한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며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2019세계인권도시포럼에서 우리가 다시 만나 인권도시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구적 차원의 인권연대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케이트 길모어 부대표는 "광주시장의 제언은 다양성과 특수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민들의 행복과 인권보호를 위해 우리가 단결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며 "도시의 미래는 우리의 어깨에 있다. 지금의 지방정부들은 광주처럼 큰 변화를 이끌 리더십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로마, 바르셀로나, 멕시코시티, 비엔나, 제네바, 파리, 애틀란타, 카트만두, 울란바토르 등 20여 개 인권도시에서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9.06.18 11:50:11기사 원본 :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463970추가 - 광주매일신문 :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560853815473882001GIC 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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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인도[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인도] 글·사진 / 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임소영 나마스떼~ 오늘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에서 떠나본 나라는 인도였어요!지난 GIC Day 세계음식체험부스에서 무려 1등을 차지한 니티야 선생님과 인도로 함께 떠나볼까요~? 인도요가가 유명한 건 다들 알고 계시죠?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니티야 선생님과 간단한 요가를 해보았는데요. 발꿈치를 들어올린채 손을 위로 쭉 뻗은 후 10초를 기다렸다가 손을 내리면 끝! 정말 쉬운 동작이었지만, 몸이 쭉 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모두들 열심히 따라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몸도 풀었으니 이제 진짜 인도를 한 번 알아볼까요?우리나라 인구가 5천만명인데에 비해 인도의 인구는 무려 13억 5천만명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인도에는 다양한 예술, 문화, 종교가 있다고 해요. 인도에 많은 것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언어입니다. 인도에는 약 300개의 언어가 있다고 하는데요, 알파벳도 247개나 된다고 해요. 정말 많지않나요? 그 중 공식언어로는 힌디어와 영어가 쓰인다고 해요. 인도의 국기 이름은 ‘쓰리컬러플래그’로, 세 개의 색이 들어갔다는 의미라고 해요. 또 인도의 국화는 연꽃이며 대표 동물은 호랑이, 대표 새는 공작새 마지막으로 대표 과일은 망고라고 하는데요. 망고김치를 만들어먹을만큼 망고를 좋아하는 나라라고 해요. 또, 선생님이 오신 남인도에서는 음식밑에 바나나잎을 깔아서 플레이팅을 하는데요. 건강에 좋고 또 소화도 잘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말과 비슷한 인도어가 있다고 하는데요. 엄마, 아빠, 풀(grass), 날(day)이 대표적인 예라고 해요. 또, 뱀은 밤브, 언니는 안니 등 우리나라와 굉장히 유사한 단어들이 많다고 합니다. 인도의 전통의상에 대해 배운 뒤, 선생님이 가져와주신 의상을 직접 입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황금색으로 빛나는 옷은 어린아이용, 하늘하늘한 에메랄드빛 옷은 성인여성용 옷인 ‘싸리’라고 합니다. 빈디(이마에 찍는 점이나 스티커)와 악세사리까지 모두 제대로 착용해보았는데요. 두 친구 모두 정말 잘어울리죠?^^ 전통의상체험시간 뒤에는 헤나체험과 빈디를 찍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헤나는 한 번 하면 일주일정도 유지가 된다고해요. 니티야 선생님께서 섬세한 손길로 친구들에게 헤나를 해주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도안도 없는데 막힘없이 헤나를 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참 신기했어요. 친구들도 신기했는 지 헤나를 받는 친구 주변에서 구경하고 있네요. 빈디를 찍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인도에서는 여자들은 미간 사이에 보석이 달린 스티커를 붙이고 남자들은 물감으로 점을 찍는다고 해요. 니티야 선생님께서 빈디까지 챙겨와주셔서 친구들에게 모두 붙여주셨답니다. 마지막 체험활동 시간에는 인도국기를 색칠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친구들이 열심히 색칠하는 동안 니티야 선생님께서 인도어로 친구들 이름을 써주셨는데요! 인도어를 제대로 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어려워보였지만 굉장히 매력있는 모양을 하고있었어요. 이번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 인도편은 여기까지였습니다. 다채로운 체험을 준비해주신 니티야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우리는 다음 주에 또 만나요~!GIC 1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