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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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세계인권도시포럼 인권논문 공모, 해외관심 모아[아시아투데이]2019년 세계인권도시포럼에 관한 기사입니다.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808010004475GIC 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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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대학생과 한복체험&홈비지트 매칭식중남미대학생과 한복체험&홈비지트 매칭식 글·사진: 박은희 인턴 7월 21일 토요일, 교육교류를 위해 전남대학교에서 연수중인 중남미대학생 20명과 광주외국인홈스테이 호스트 가정이 문화교류를 하기 위해 광주국제교류센터에 모였습니다. 먼저 임은정팀장의 홈스테이 소개와 일정소개를 듣고 그룹별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혹시 첫 만남에 어색할까싶어 각 나라의 식사예절, 결혼문화, 데이트문화 등 다양한 대화주제를 던져주어 서로가 더 깊이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출출한 시간에 모여주셔서 특별히 아웃백도시락을 준비했는데요, 국적 불문, 나이 불문 다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색함이 녹아 없어질때 쯤, 단체버스를 타고 모두 함께 광주향교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늘은 홈비지트를 하기 전 친밀감을 쌓고 전통문화를 알려주기 위해 한복을 입고 한국 예절을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는 저도 몰랐던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광주향교는 1398년 유학을 온 백성에게 교육을 해주기 위해 무등산 아래에 세워졌었지만 당시 무등산 호랑이들때문에 현재 위치로 옮겨졌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광주향교의 충효관이라는 곳으로 입장하여 한복에 대한 설명을 먼저 들었습니다. 여성과 남성용 한복 뿐 아니라 나이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사실, 한복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오방색이 동서남북과 중앙을 의미한다는 사실 등 외국인 친구 뿐 아니라 우리 한국사람들에게도 생소한 정보들을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전통예절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손윗사람을 만났을 때 하는 인사나 큰절, 반절 시범을 보고 직접 해보았는데 보기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외국인 친구들은 처음 해봤기 때문에 조금은 어색했지만 금방 따라하며 즐겁게 체험을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한복체험! 화려한 한복을 입어볼 생각에 들뜬 참가자들은 얼른 원하는 한복을 골라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입어보았습니다. 사극드라마 주인공처럼 멋진 포즈도 지어보고 뒷짐을 지고 양반처럼 걸어보는 등 이 순간을 간직하기 위해 정말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1시간가량 체험을 한 뒤 함께 광주국제교류센터로 복귀 후 각 가정으로 이동하여 홈비지트시간을 가졌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중남미 학생들의 흥과 호스트 가정의 흥이 만나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언젠가 꼭 호스트로 참여해보고 싶었습니다. 참여하는 외국인도, 한국인도 즐거웠던 오늘 하루를 기억하며, 다음 홈스테이 행사를 기대해봅니다!GIC 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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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중국[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중국] 글·사진 / 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김수민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에서는 다함께 중국으로 떠나볼까요~? 이번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정가걸 선생님께서 함께해 주셨어요! 혹시 ‘하얼빈’이 어딘지 아시나요? 네, 맞습니다!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가 의거하신 곳인데요. 정가걸 선생님은 바로 이 하얼빈에서 태어나셨다고 해요~ 하얼빈은 아주 추운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매년 눈과 얼음의 축제가 열려 다양한 얼음조각품들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아름다워서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중국은 굉장히 큰 영토를 가진 나라로도 알려져 있죠~ 중국 지도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중국 지도의 모양을 보면, 수탉과 꼭 닮았다고 해요. 수탉의 모양이 보이시나요? ㅎㅎ 우리나라 국기를 태극기라고 하는 것처럼, 중국의 국기도 이름이 있다고 해요. 다섯 개의 별과 붉은색을 가진 국기라고 해서 오성홍기라고 한다고 해요!또 중국이 왜 차이나(China)인지 아시나요? 중국에서는 도자기가 유명했는데, 바로 이 도자기를 china라고 한다고 해요. 이것이 어원이 되어서 지금의 중국을 차이나라고 한다고 알려주셨답니다! 중국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중국의 화폐는 모두 잘 알다시피 위안을 쓰고, 특이한 것은 우리나라는 화폐에 각각 다른 위인들이 있는 것에 비해, 중국의 화폐에는 모두 마오쩌둥만이 있다고 해요.또한 중국에서 손으로 숫자를 세는 법도 굉장히 인상깊었는데요. 우리가 평소에 세는 법과 달라서 그런지, 다들 재밌어하며 열심히 따라해주었답니다 ㅎㅎ 중국에서는 인사를 어떻게 할까요? 아침에는 ‘자오 상 하오’, 점심에는 ‘니 하오’, 저녁에는 ‘완 상 하오’라고 하면 된다고 해요. 그리고 ‘쎼쎼(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에는 ‘부커치(천만에요)’라고 하면 된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도 12지신(동물띠) 문화가 있다고 해요. 혹시 왜 12마리의 동물들 중에 고양이가 없는지 아시나요? 지금은 고양이와 쥐가 천적처럼 그려지지만, 예전에는 둘이 아주 절친한 친구 사이였다고 해요. 그런데 신이 동물들에게 달리기를 해서 선착순으로 열두 번째까지만 상을 준다고 하였어요. 이를 들은 쥐는 자기가 1등을 하고 싶어서 고양이를 깨우지 않고 달려서 1등을 했다고 해요. 그 뒤로 둘은 마주치기만 하면 고양이는 쥐를 쫓고, 쥐는 고양이를 피해 도망간다고 해요. 그 다음으로는 중국의 전통 연극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요~ 북경(베이징)의 경자를 따온 경극과, 사천의 천자를 따온 천극이 있다고 해요. 특히 천극은 순식간에 얼굴 가면을 바꾸는 변검이 유명한데, 선생님이 보여주신 영상을 보고 다들 놀랐답니다! 중국에는 사대발명이 있다고 해요. 화약, 종이, 나침반, 활자인쇄술이 바로 중국의 사대발명이라고 합니다! 이밖에도 천극이 발달했던 사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중국의 국보급 동물 팬더, 익숙한 소설 서유기, 진시황의 무덤에서 발견된 병마용 등 중국의 문화와 보물에 대해 알게 된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특히 병마용은 지금까지 8000개 정도 발굴이 되었는데, 얼굴이나 키 같은 생김새가 모두 다르다고 해서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답니다. 오늘 체험활동은 조금 전 설명드렸던 경극 가면을 직접 꾸며보는 것이었는데요! 체험활동을 하기 전 퀴즈시간에는 모두 손을 들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었답니다 ㅎㅎ 모두들 집중하여 자신만의 개성으로 경극 가면을 열심히 색칠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경극 가면을 다 만들고난 뒤에는 선생님께서 직접 가져와주신 중국의 전통의상 치파오도 입어보았어요! 이번 어린이 글로벌문화탐방은 여기까지입니다! 이번 시간도 아주 재밌고 빠르게 지나갔는데요~ 재밌는 체험활동과 수업을 준비해와주신 선생님과 잘 따라와준 친구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는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GIC 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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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5·18 앞으로 40년 ‘지난 40년 평가’로부터 준비해야” [광주드림]'40주년 이후 5·18의 방향 설정'을 주제로 한 원탁 토론회에 참석한 광주국제교류센터 신경구소장님의 인터뷰가 실린기사입니다.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news_type=201&uid=497953GIC 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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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전야제서 펼쳐지는 세계 평화·번영 메시지 '물 합수식' [연합뉴스]광주국제교류센터의 협조를 받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전야제 '세계의 물 합수식'에 관한 기사입니다.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1093000054?input=1179mGIC 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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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폴란드[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폴란드] 글·사진 / 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김수민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에서는 ‘폴란드’로 떠나보았어요~ 이번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파울리나 선생님과 박은희 인턴님이 진행해주셨는데요! 폴란드에서 오신 파울리나 선생님은 현재 광주국제교류센터의 국제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전남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인턴십을 하고 계시고, 디노라는 귀여운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며 소개를 시작해주셨어요. 폴란드는 유럽 중부에 위치한 국가로, 수도는 Warsaw(바르샤바)이며, 언어로는 폴란드어를 사용한다고 해요! 또한 화폐 단위는 유로가 아닌 złoty(즈워티)를 쓴다고 해요. 파울리나 선생님께서 직접 가져오신 100즈워티를 다함께 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그 다음으로는 폴란드어로 인사를 해보았는데요! 폴란드에서 안녕하세요는 “체시치!”(Cześć!), 반가워요는 “미워 치엥 포즈나치!”(Miło Cię poznać!) 그리고 자기소개를 할 때에는 ‘제 이름은 __이에요’라는 뜻으로, “맘 나 이미에 __(이름).”(Mam na imię __.)라고 하면 된다고 해요. 폴란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폴란드를 상징하는 것으로는 국기 말고도, 붉은 바탕에 왕관을 쓰고 있는 금색 부리의 흰 독수리가 있다고 해요. 폴란드를 대표하는 동물은 bison이라고 하는데, 굉장히 큰 소 같았답니다! 그리고 폴란드의 여러 가지 신기한 문화도 소개해주셨는데요. 폴란드의 부활절에는 삶은 달걀을 예쁘게 꾸민 후, 그것을 깨뜨리기도 하는 전통이 있다고 해요. 또한 부활절 월요일인 Wet Monday라고 불리는 날에는, 젊은 남자들이 젊은 여자들에게 물을 뿌린다고 해요! 폴란드의 전통 음식들도 정말 다양했는데요! 속에 감자와 치즈가 들어간 만두와, 한국의 돈까스와 비슷한 커틀렛 슈하보브, 양귀비 씨가 들어간 빵인 마코비에츠 등이 있었답니다. 폴란드의 한해 중 가장 큰 명절이라고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에는 무려 12가지의 음식을 차려서 먹는 전통이 있다고 해요. 또, 식사 전에는 오프와텍이라는 얇은 웨이퍼를 나누어먹으며 덕담을 나눈다고 해요~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받거나, 트리를 꾸미는 등 폴란드의 크리스마스는 정말 재미있고 성대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기다리던 퀴즈시간에는 모두 손을 들어 폴란드의 문화를 복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친구들의 열정이 느껴지시나요? ㅎㅎ 이번 체험활동 시간에는 다양한 체험들을 해보았는데요! 먼저 폴란드의 국기를 색칠해 보았답니다. 두번째로는 페이퍼 커팅을 해보았는데요. 종이를 몇 번 접고 이리저리 자르니 예쁜 눈꽃 모양이 나왔답니다! 모두들 너무 잘 만들었죠?! 마지막으로는 미카도라는 대나무 막대기를 사용한 테이블 게임을 해보았답니다! 막대기를 모아서 손을 놓은 다음 펼쳐놓아진 막대기들을 움직이지 않고 하나씩 빼는 게임인데요~ 색깔마다 점수가 다르고, 조금만 건드려도 막대기들이 움직이기 때문에 아주 집중해야 했답니다. 이번 어린이 글로벌문화탐방은 여기까지입니다. 폴란드로 떠나본 시간 어떠셨나요~? 재미난 활동들을 많이 준비해와주신 선생님 덕분에 친구들의 활발한 참여와 함께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우리는 다음주에 또 만나요~!GIC 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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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멕시코[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멕시코] 글·사진 / 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김수민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 4학기의 첫 번째 수업이었죠! 오늘 떠나볼 나라는 올라~! 멕시코입니다. 오늘 글로벌문화탐방은 엘리 선생님께서 진행해주셨어요. 멕시코에서 안녕하세요는 ‘올라!’, 만나서 반갑습니다는 ‘무쵸 구스토!’, 감사합니다는 ‘그라시아스!’라고 한다고 해요. 어딘가 익숙한 말들이라 그런지 친구들이 큰소리로 열심히 따라 해주었어요! 저기 꼼꼼히 필기하는 친구의 모습도 보이네요^^ 함께 인사를 하면서, 끝나고 집에 갈 때에는 다같이 “Gracias!(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가기로 약속했어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멕시코에 대해 알아볼까요? 멕시코는 우리나라에서부터 비행기를 타고 18시간이나 걸린다고 해요. 긴 시간에 다들 놀랐지만, 멕시코에 대한 설명을 다 들은 뒤에는 모두 멕시코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또 멕시코는 우리나라보다 무려 20배가 더 큰 나라라고 해요. 세계에서 13번째로 큰 면적을 가지고 있는 나라라고 하는데,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가시나요? ㅎㅎ 다음으로는 멕시코의 전통 시장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사진들 속의 엄청나게 많은 과일들이 친구들의 눈을 사로잡은 게 느껴지시나요? 멕시코는 넓은 지형 특성상 정말로 많은 과일들이 자란다고 해요. 사과, 배, 바나나는 물론이고 망고, 오렌지, 멜론, 파파야, 피타야까지! 또한 멕시코에는 굉장히 많은 종류의 고추와 옥수수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고추를 이용하여 만들거나 뿌려먹는 음식이 많고, 심지어는 칠리 캔디라는 것도 있다고 해요! 어떤 맛인지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또 멕시코에는 무려 64가지 종류의 옥수수가 있다고 해서, 다들 와~ 하며 신기해했답니다. 그리고 멕시코의 9월 15일에는 ‘독립기념일’이, 11월 2일에는 ‘죽음의 날’이라는 특별한 날이 있다고 해요. 죽음의 날에는 해골을 화려하게 꾸며 놓은 ‘까뜨리나’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번 체험시간에는 바로 이 까뜨리나 마스크를 꾸며보았답니다! 친구들이 열심히 꾸민 멋진 마스크들, 함께 보러 가볼까요?!세계 각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활동 시간! 직접 색칠도 하고, 가지각색의 스티커와 무늬를 붙여가며 친구들 모두 자기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양하게 마스크를 꾸미는 중입니다~ 다 만든 마스크에는 끈을 달아 이렇게 직접 써보기도 하였답니다! 짧은 시간에 만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할 만큼 너무 잘 만들지 않았나요?! 멕시코로 떠나본 시간, 다들 즐거우셨나요? 멕시코에 대해 재미있게 알려주신 엘리 선생님과 잘 따라와준 친구들 덕분에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어요~ 아쉽지만 우리는 다음주 ‘레바논’에서 또 만나요! Gracias!(감사합니다!)GIC 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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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시민 광주탐방 2분기 참가자 생생후기안녕하세요!지난 지구촌시민 광주탐방 2분기의 참가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후기를 준비했습니다^_^ Estrella Having studied Korean Studies I found very interesting the ceramic museum where I could see the difference between the ceramics among the korean dynasties. Also the pottery experience was a great opportunity to learn about the process and to be able to do something creative while meeting new people. The guide's explanations were interesting and I am glad I was able to understand everything perfectly. Thank you so much for offering this experience! :) DianaThis is the first time I join pottery tour in Gwangju with GIC. Tour is really fun and refreshing. It increases my knowledge about Korean culture and heritage especially in Gwangju. I also can get new friends with this tour. I enjoy this tour very much. Thank you GIC MargauxToday was way better than expected. I left being not interested in ceramic or this kind of stuff but the guide explanations were good and interesting so it was surprisingly good! The activity was super funny, i can not wait to see my plate and the food was also very good! Full chicken! Despite the rain we had a good time traveling in mudeungsan!!!! 김성자님광주국제교류센터에 도착하자 이름표를 한글과 영어로 써서 맘에드는 곳에 붙여주라는 말에 개방적이고 국제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는 길 오늘일정을 영어로 설명하는 가이드 워렌을 보면서 우리나라 도자기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외국인이 자랑스럽고 위대해 보였다. 평촌도예체험관에서는 직접 흙으로 접시를 만들어보고 도예 전문가가 도자기 만드는 것을 보니 마치 마술을 부리는 것 같았다. 점심으로는 촌닭백숙을 맛나게 먹고 명옥헌으로 갔다. 특히 눈에 띈 배롱나무는 10월에 찾으면 떨어진 백일홍꽃잎이 연못으로 모여서 장관을 이룬다니 꼭 다시 한번 찾아올 것이다. 나에게 이번 투어는 6월의 셋째주 토요일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었고, 행사를 주최해준 광주국제교류센터관계자들과 가이드를 해주신 워렌께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다고 전하고 싶다. 김미경님6월22일 광주국제교류센터에서 집합하여 풍경이 좋고 공기 맑은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분청사기박물관으로 이동했다. 광주에 살아도 첨 와 본 박물관은 도자기생성 과정을 볼 수 있었다. 자리를 옮겨 무등산 분청사기 맥과 배움터 평촌도예공방으로 가서 접시 등을 만들었는데 3~4주 거쳐 가마솥에서 나온다 하니 직접 만든 도자기에 대한 기대가 크다. 명옥헌원림 산책을 통해 눈이 부신 배롱나무, 느티나무, 매실, 소나무들을 보고 듣고 만졌으며 광주호수생태원에서는 산책을 하며 가랑비에 잠시 비를 피해 차한잔과 담양의 명물도넛을 맛보았다. 주말 가족과 소소한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행사가 2016년부터 14회 되었다는데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어 세계에 광주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 생각을 한다.GIC 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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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 (청년, 그래도 꿈이 있다)- 대학생 김도균씨 [전남매일]광주국제교류센터의 외국인 홈스테이 호스트 공식 가정으로 활동을 한 청년에 관한 기사입니다.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jndn.com/article.php?aid=1562065181283597005GIC 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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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5] 광주국제교류센터 청년 해외인턴 지원자 모집 [광주드림]광주국제교류센터에서 모집하는 청년 해외인턴 소식에 관한 기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news_type=201&uid=497056GIC 19.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