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교류센터

광주국제교류센터, 어느덧 스무 살 

광주국제교류센터 20주년 기념행사에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광주국제교류센터가 거주 외국인의 한국 사회적응과 내외국인의 상호문화 이해 증진 및

민간교류 활성화를 통해 인권과 문화의 도시, 광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한지 

어느덧 스무 해가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광주국제교류센터는 회원과 외국인, 참여하는 시민 모두가

단순한 서비스 시혜의 대상이 아니라, 국제교류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만드는데 노력해왔습니다. 그 결과 대외적으로 국제교류 관련 기관 및 단체 가운데 

풀뿌리 민간교류의 바람직한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어려운 재정과 환경 속에서도 센터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자원활동에 참여해온 수많은 광주시민들과 외국인들, 

그리고 후원금과 재능기부로 지원과 관심을 쏟아주시는 1200여명의 내외국인 후원회원님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 시민사회 단체들과 협력하며 시민과 외국인들의 자발적인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주민과 외국인이 더불어 잘 사는 광주를 만드는데 더 노력하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Gwangju International Center – Turning 20

You are cordially invited to the 20th anniversary celebration of the Gwangju International Center (GIC)!

We are inviting our GIC members to celebrate our 20th anniversary. The GIC ha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enhancing the international status of Gwangju, the city of human rights and culture, by providing services for Gwangju’s international as well as local residents, promoting cultural understanding, and exchange for two full decades.

The GIC has been making continued efforts to create many opportunities for our members, Korean and international alike, to not only benefit from our services, but also to take an active part to promote international exchange and deepened understanding. As a result, GIC has become a model for similar organizations around the country.

The GIC has been so successful thanks to the support from the more than 1,200 Gwangju citizens and international communities who volunteer their talents and donate financially. In the future, the GIC is planning to collaborate with additional local civic organizations to promote more exchanges and to exert additional efforts to make Gwangju an even more desirable place for local and international residents live and work and collaborate in harmony. 

<어느덧 스무 살, 2019 아디오스> 행사 참석과 

<후원회원 가입>, <회비증액>으로 광주국제교류센터와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