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교류센터

소식

고객의 만족을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사)광주국제교류센터입니다.

공지사항

9월 토크일정
작성자
GIC
작성일
2019-08-31
조회 수
2876

 

GIC Talk는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통해 지역민과 거주 외국인이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한 공개강좌입니다. 20039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통역 없이 영어로 진행되며, 문화, 역사, 정치, 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집니다.

내외국인 교류 공간

대부분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혹은 영어가 가능한 내국인이 연사로 나서지만 때로는 주한외국대사, NGO NPO 대표를 초청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되고 있습니다. 강의 후에는 참가자들끼리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지역민들의 국제적 시민역량 강화와 함께 내·외국인간 문화소통 커뮤니티 조성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능기부와 자원활동으로 진행되는 강연

GIC Talk의 내·외국인 연사들은 강좌 사례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기꺼이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내·외국인 자원활동가들이 함께 자율적으로 연사 섭외부터 강좌 사회 및 진행연사 및 청중 응대, 사진과 동영상 기록 작업, 후기 작성까지 강좌 진행의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97]

No Talk

- 12회 광주프리사이클, 오후 3시~5시

 

2014년 1월  자원활동가 Lianne Bronzo에 의해 시작된 광주프리사이클(Free+Cycle)은 매년 3월, 9월에 광주국제교류센터에서 진행됩니다.  행사 한 달 전부터 커뮤니티 멤버들은 개끗하게 사용된 물품들을 기부받아 분류하고 행사를 조직합니다. 광주프리사이클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물품을 재사용 및 재활용함으로 불필요한 쓰레기 감소

2. 너그러운 마음으로 커뮤니니 지원 도모

올해 광주프리사이클은 1,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옥션을 통해 모아진 금액은 Builders and Brainchild라는 단체를 통해 우간다에 있는 Akadot Comprehensive 학교에 도서기증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914]

No Talk

- 추석 연휴

 

[921]

주제: 제인 오스틴: 예상치 못한 삶

연사: Rachel Brown St.John

 

연사는 가난한 시골목사의 딸인 제인오스틴이 어떻게 가장 사랑받는 작가 중 한 명이 되었고, 소설 속 여성들이 묘사되는 방법을 재창조했는지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928]

주제: “Be the Change 프로젝트: 판단하기

연사: Dana Han

 

나 자신에 대한 타인의 판단을 들었을 때, 당신의 제일 첫 반응은 어떠한가요? 그에 대해 맞서나요? 아니면 피해자가 된 기분인가요?

당신이 타인을 판단하고 난 이후 어떤 느낌이 드나요? 만족스럽거나 죄책감이 드나요?

우리는 왜 타인을 판단할까요? 그 안에 감춰진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그 판단에 대한 의미와 목적, 그로부터 오는 손해와 편익을 알아보는 이번 프로젝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조금은 불편하지만 즐거울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함께 자신과 타인의 판단에 접근하는 건설적인 방법과 찾아보아요.

그럼 곧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