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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교류센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사업 본격 시작
작성자
GIC
작성일
2024-07-15
조회 수
1060


광주국제교류센터, 코이카 글로벌연수사업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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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교류센터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에서 지원하는 글로벌연수사업인 지방정부 인권 행정 역량 강화사업을 아시아 5개국(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스리랑카, 투르크메니스탄, 키르키스스탄) 공무원 14명을 초청해 714-272주간 진행합니다.

 

광주국제교류센터가 주관하는 코이카 글로벌연수사업 지방정부 인권 행정 역량 강화사업’(이하 사업)은 인권 행정 또는 취약계층 관련 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권을 보다 깊게 이해하고 조직 내 인권친화적 문화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며, 2주간 인권강의과 현장학습을 병행하여 다양한 학습과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업은 715, 코이카 글로벌연수센터(성남)에서 진행된 입교식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이어서 오찬과 오리엔테이션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인권강의는 프라딥 와그레(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경제·사회·문화권리과장), 개런스 사라트(유네스코 성평등 프로젝트 담당자), 모르텐 샤에름(스웨덴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 겸임교수), 문정호(국가인권위원회 국제인권과) 등 국제기구를 포함한 국내외 각계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꾸려졌으며 인권 매커니즘, 인권친화적인 문화를 조직 내에 녹여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모범사례 등을 공유합니다. 연수생들은 강의를 듣고 본인이 속한 조직 내에 적용 할 수 있는 실천 사항들을 직접 작성해 보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또한, 연수생들은 연수 2주차에 인권도시 광주를 방문하여 5·18 민주화 운동 사적지 등을 견학하고, 광주 인권 관련 부처의 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실제 운영 사례를 듣고 확인하는 등의 실질적인 경험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 받게 됩니다.

 

코이카 글로벌연수사업 지방정부 인권 행정 역량 강화사업3개년 지속 사업으로써 올해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광주국제교류센터가 주관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