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소식
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독일
- 작성자
- GIC
- 작성일
- 2022-12-06
- 조회 수
- 5488 회
[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독일 ]
글·사진/광주국제교류센터 인턴 오혜성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다비드선생님과 독일나라로 여행을 떠나봐요~~~
독일나라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바로 소시지! 독일은 소시지가 아주 맛있다고해요! 소시지 종류만 1000가지가 넘는다고하니 아주 많죠
독일의 수도는 베를린이고 함부르크나 뮌헨 등 유명한 도시들이 많아요.
독일에는 유명한 알프스 산맥이 있는데 북부 독일은 해안가와 인접해있어 따뜻하고
남부는 알프스 산맥 때문에 남부 지방이 북부 지방보다 더 춥다고하니 참 독특하죠?
독일은 독일어를 사용하는데 독일어는 ‘도이치’라고도 부르고 프랑스어와 비슷한 점이 많아요
그럼 다비드선생님과 우리 다같이 배워보아요!
Guten Tag(구덴탁) – 안녕하세요(낮 인사)
Freut mich sehr(프레웃 밋 쉐하) – 만나서 반갑습니다
Wie geht’s? (위 게츠) - 어떻게 지내?
Bis später! (비스 슈피터) - 나중에 봐!
Danke! (단케) - 고맙습니다!
독일사람들은 보통 주식으로 빵과 감자를 자주먹는데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빵이 아닌
브뢰트헨(Brötchen)이라는 딱딱한 빵을 먹고 독일식 국수요리인 슈페츨레(Spätzle)를 주로
곁들여 먹는다고해요.
또한 슈바인학센(Schweinshaxe)이라는 돼지고기 다리 부위를 그대로 구워낸 음식인데
우리나라 음식 족발과 비슷하고 아주 맛있다고하니 여러분도 꼭 먹어봐야겠죠?
다비드선생님이 친구들을 위해 초콜렛을 가져왔는데 다같이 먹으며 게임을 해봐요!
이것은 ‘Mensch ärgere Dich nicht’ 독일 보드게임인데 게임 주사위를 던지고 그 수만큼
자신의 말을 전진시키는 게임이에요! 게임방식이 우리나라의 윷놀이와 비슷해요.
집중해서 게임하는 우리 친구들 모습이에요~~
추운날씨에도 다비드선생님과의 독일수업 와준 친구들 너무 고마워요!!!
다음주에는 네팔에 대해 알아볼테니 우리 다음주에 또 만나요~~
그럼 안녕!! Bis später! (비스 슈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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